[re] 전 사보질 않아서...

[김만]

'무공이네 농장(www.mugonghae.com)'에서 파는 gf국간장을 써 보세요.
아주 맛이 진해요. 쇠고기 우려낸 맛 같기도 하고...
하여간 전 각종 찌개나 국물요리에는 물론 나물 무칠 때도 자주 써요.
  1리터에 9000원 정도 하는데 값은 비싸지만 순 유기농 식품만 파는 꽤 유명한 인터넷 쇼핑몰이니까 한번 믿어보세요.
후회없을겁니다.  


>저는 친정에서 가져다 먹어서 판매되는 건 잘 모르겠네요.
>다른 분들 리플부탁드려요!!
>
>아, 그런데 몇년전에 명절 때 된장과 고추장, 조선간장이 종합으로 들어있는 선물세트를 받은 적 있는데 그거 맛이 괜찮았던 거 같아요. 상표는 생각이 안나는데 어떤 할머니(아마도 장으로 유명한 분인듯)의 사진이 붙어있던 것이었어요. 너무 막연한 답인가요?
>
>>시댁에서 가져다 먹는데 일정한 맛이 안 나고 넘 짜거나 넘 밍밍하거나 해서요.
>>
>>아직 요리 초보라 대충 어림이 안되니 간 맞추기가 정말 어렵네요. (싱거워서 넣다넣다 보면 어느 순간 짜져 있더라구요. ㅜ.ㅜ
>>
>>차라리 시판 간장은 맛있는 것만 알아내면 일정 염도를 유지할텐데...
>>
>>아시는 분... 도움 부탁합니다.
>>
>>PS. 샘표 꺼를 한 번 사봤는데 깊은 맛이 안 나서....
>

[하얀이]

앗! 이렇게 빨리 답변이 달릴 줄이야...
정말 감사합니다. 함 가볼께요.
즐거운 저녁 되세요.

[김혜경]

김만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자주 좋은 정보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