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역국을 끓이면 뚜껑이 튀어오를 정도로 폭발해요 ㅠ.ㅠ
미역국을 첨 끓일 땐 그래도 좀 괜찮다가 데우기 할때 더 심한 것 같아요.
그래서 친정 언니한테 물어도 보고 해도 다 안그런대요~~
솥도 다른 것으로 바꿔 보고 해도 거의 그렇던데...
식구들이 좋아해서 자주 하는 편인데 불을 크게 하면 부글거리다 크게 튀어오르니
전 아예 미역국은 약한 불에 끓인답니다.ㅠ
혹시 왜 그러는지 아는분 있으세요?
저는 미역국을 끓이면 뚜껑이 튀어오를 정도로 폭발해요 ㅠ.ㅠ
미역국을 첨 끓일 땐 그래도 좀 괜찮다가 데우기 할때 더 심한 것 같아요.
그래서 친정 언니한테 물어도 보고 해도 다 안그런대요~~
솥도 다른 것으로 바꿔 보고 해도 거의 그렇던데...
식구들이 좋아해서 자주 하는 편인데 불을 크게 하면 부글거리다 크게 튀어오르니
전 아예 미역국은 약한 불에 끓인답니다.ㅠ
혹시 왜 그러는지 아는분 있으세요?
미역을 좀 더 작게 잘라서 끓여보시면 어떨까요?
미역이 크면 아무래도 끓을때 약간 더 요란하지않을까요~ ^^
미역을 좀 과하게 많이 넣는 거 아닐까요..
그래서 미역이 가벼우니까 위로 뜨고.. 물은 아래서 끓으니까 펑청 튀는 거 아닐까 생각해요..
좀 잘게 자르시고 미역 약은 좀 작게 넣어보세요..
미역양이 많으면 아무래도 끓으면서 부풀려지고 푸덕푸덕~소리가 나긴하지요
전..큰뚝배기에 끓기시작하면 뚜껑을 열어놓고 푹 끓이다가 나중엔 약불로 은근히 오래 끓이는편이예요
미역맛이 충분히 우러나와서 아주 맛난 국이 되지요^^
오옷 맞아요
플럼스카페님 추천앱 아이패드로 쓰고있거든요
티비에서 지원안하는 동영상도 왠만큼 지원하더라구요
저 요즘 그걸로 지하철이랑 기차에서 아주아주 잘보고있답니다
전체적으로 미역을 잘게 자르라는 의견이시네요~~
그러구보니 제가 미역을 많이 넣고 또 크게 자르긴 한 것 같네요ㅠ.ㅠ
충고대로 잘게 자르고 한번 끓여 볼께요~~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해요^^
미역을 참기름에 충분히 볶아서 끓여셨나요?
그렇지 않으면 미역이 불어나서 그리 된다고 들었어요.
저는 10분정도 참기름에 해물이랑 충분히 볶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냄비 뚜껑이 넘친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하룻저녁을 불려서 끓여도 그렇던데...
참기름에 충분히 부글부글 끓을 정도로 볶아요ㅠ.ㅠ
잘게 잘라서 함 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