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경빈마마님 열무알타리 물김치를 담궜는데요..
먹다보니 국물이 많이 남아서 열무와 알타리를 사다가 새로 절여서 그 국물에 다시 넣을까 싶거든요..
괜찮은가요??
국물은 숙성되었는데,열무랑 알타리가 안익어서 이상할지 걱정 되네요..하루정도 숙성 시켜 놓으면 되나요??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이번에 경빈마마님 열무알타리 물김치를 담궜는데요..
먹다보니 국물이 많이 남아서 열무와 알타리를 사다가 새로 절여서 그 국물에 다시 넣을까 싶거든요..
괜찮은가요??
국물은 숙성되었는데,열무랑 알타리가 안익어서 이상할지 걱정 되네요..하루정도 숙성 시켜 놓으면 되나요??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대부분 그렇게 담그질 않아서 대답이 없을 것 같아요.^^
그냥 시원하게 냉장고에 따로 보관했다가 국수 삶아 그 국물 부어 먹거나
찌개 국물로 사용하면 좋아요.
요리는 시험도 해봐야 느니깐 조금만 님 생각대로 담가보고 결과물 알려줘보세요.
저도 해본건 아니라서 해본분이 답 주실거라 리플 안달았는데요
저희 어머님 말씀으론 새로 담근것이 물러진다고 하시더라구요
김치 담고 국물은 늘상 남잖아요 그런데 비법으로 그전국물을 넣는다란말이 없는거보면 안좋은건 분명한듯해요
프리스카님,프린님 답변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친정엄마랑 통화하면서 물어봤더니,그럼 안된다고 프리스카님처럼 국수에 말아 먹으라네요^^;;
김치 담근지 몇번 안되서 어리숙한 질문이었네요..
추석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