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액기스 담은지 1달 됐는데요
요즘 장마에다 집이 너무 더운데 실온에 둬도 되나요?
(우리 아파트 너무 너무 더워요. 바람도 잘 안통하고....)
냉장고나 딤채에는 넣을 자리가 협소해서 못넣을것 같구요....ㅠㅠ
방금전 밑에 설탕이 쬐끔 안녹은것 같아 주걱으로 저어줬더니....거품이 마구 마구 생겼었는데
조금 지나니 저절로 거품이 없어졌네요....휴~~
그래서 더욱 걱정되요...날씨가 더워서 거품이 생긴건 아닌가 하고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참, 거품이 날씨때문이 아닌 설탕부족 때문이라면 지금 1달이 지났는데도
설탕 더 넣어도 괜찮나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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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액기스 한더위엔 어디에 보관해야되나요??
줄리아 |
조회수 : 5,457 |
추천수 : 7
작성일 : 2011-07-05 15: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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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파아란꿈
'11.7.5 5:38 PM전 그냥 방에다 놓고 살아요.
작은 방에 김치냉장고 옆이요. 비오는 날은 보일러도 돌리고 사는데요.
아직까지 더워서 매실 망가져본 적은 없어요.
작년에 너무 너무 더우니까 좀 빨리 발효된 적은 있지만요.2. 줄리아
'11.7.5 6:01 PM아~ 그럼 날씨가 더워서 생긴 거품은 아닌가 보군요.
그럼 이 상태에서 설탕을 더 투하시켜야 하나요?
거품이 잠잠하니 그냥 고이 모셔두면 어떻게 되나요? 다시 거품생기고 상할까요?
처음 이라 너무 서툴고 걱정이 되네요 ㅠ.ㅠ3. 숨은꽃
'11.7.6 4:07 PM설탕 1:1로 넣었으면 걱정안해도 되요
거품이 나면서 발효되었다가 나중엔 없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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