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5월은 정말 잔인(?)한거 같습니다.
어찌하여 어버이날을 앞 뒤로 하여 하루만 휴가를 내면 내리 4일을 쉬는지...
원망만 할 수 없어서 도움 청합니다.
제가 손목터널증후군이라고 하네요.
그런데..어버이날 시댁에 안내려가지는 못합니다. (왕소심한 A형이요.--;;)
5월부터면 시골이라서 바빠지시는데...
내려가서 이틀만 자고 아침먹고 올라오려고 하거든요.
그래서 내려갈 때..
음식을 조금 해가려고 하는데...
냉동했다가 바쁘고 힘드실 때...아침에 밭에 일하러 나가시면서 내놓으셨다가...
저녁때 데워서 드실 수 있는 것으루요.
지금 생각으로는...
감자탕이랑...제육볶음정도거든요.
우선 감자탕을 완전히 끓여서 완성한 후 네 분(시할아버지..시할머니...시아버님...시어머님...)이 드실 수 있는 양으로 나누어 얼려서 가져간다.
제 생각으로는 한 5번 드실 수 있는 양으루요.
그리고 제육볶음은 양념해서 양파정도만 썰어넣어서 볶아드시면 될 정도로 해서 얼려간다.
혹 이런 경험이 있으시다면 좋은 경험담 좀 부탁드립니다.
더 좋은 메뉴가 있다면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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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냉동해서 놓고 드실 수 있는 음식은 뭐가 있을까요?
uzziel |
조회수 : 2,341 |
추천수 : 31
작성일 : 2011-04-24 2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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