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할머니댁에서 얻어다 주셨는데요,
김치는 그냥저냥 어떻게든 먹겠는데,
김장무가 완전 물러버렸네여ㅠ
된장찌개도 하루이틀이고,ㅠ 볶음밥도 하루이틀인데,ㅠ
A4용지바닥이라치고, 위로 15센치정도 둘레사각?
암튼 그정도 양이에여~
어찌 해먹어야 할지ㅠㅠ
엉엉,ㅠ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곰삭은 김치무ㅠㅠㅠㅠ
꽃ㅁl녀 |
조회수 : 1,797 |
추천수 : 89
작성일 : 2010-11-24 23: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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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물음표] 곰삭은 김치무ㅠㅠㅠㅠ 3 2010-11-2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remy
'10.11.25 10:29 AM생선넣고 지져드세요..
고등어나 갈치등.. 조릴때 밑에 까는 무를 이것으로 대신해도 맛있어요..
대신 양념은 살짝 덜 해주세요.. 무는 이미 간이 되었으니..2. 初心
'10.11.25 3:45 PM살짝 씻어서 들기름이나 식용유, 설탕약간, 다시멸치좀 넣고 물 약간 부어서 푹 무르게 익혀드세요~
글로 설명하려니 좀 이상한데...ㅡㅡ
볶은 무우김치 정도?! ^^3. 꽃ㅁl녀
'10.11.26 3:05 AMㅎㅎㅎㅎ 어쩌다 아들이 sk팬이 된건가요? 엄마가 sk팬인가요?
남친님 LG 왕팬인데, 신혼집은 꼭 종합운동장 앞으로 얻는다고 해서 심난합니다.
안그래도 지금 종합운동장 앞에 사는데, 동네가 공원도 가깝고 좋긴하지만 밤마다 소음에 시달리고
퇴근시간과 야구 끝나는 시간이 딱 맞으면 정말 집을 코 앞에 두고 30-40분씩 길막히고...
결혼하면 꼭 이동네를 뜰려고 하는데 미치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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