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 처럼 청으로 매실액기스를 담았어요.
올여름 무척 더웠잖아요. 한 번은 설탕을 휘저을려고 뚜껑을 열었더니 술내가 나길래 술맛이 날까봐 김치냉장고에 넣어버렸어요. 야채칸에 강보관으로요.
누군가 언제 김치냉장고서 발효시켰다고 해서... 헌데 오늘 아침 ,100일 어제여서 열어봤더니 설탕도 그대로고 매실이 한 삼분에 일만 둥둥 떠있더라구요. 혹시나 싶어서 그냥 실온에 놔두었는데 어떡해야지요? 다 뜰때까지 기다려야하나요?
고수님들 부탁해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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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액기스 ..급해요..ㅠ ㅠ
우기미니 |
조회수 : 3,422 |
추천수 : 102
작성일 : 2010-09-27 22: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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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프린
'10.9.28 3:20 AM온도 변화는 쥐약인데.. 그냥 몇일에 한번씩 저어 주시면서 김치냉장고서 쫌더 숙성을 시키는거가 나을거 같아요.. 모든 장기보관음식은 냉장에 한번 들어가면 쭉 냉장을 하셔야 해요.. 안그럼 탈이나죠...
2. 우기미니
'10.9.28 10:04 PM큰일났네요.. 하루하고 반나절을 상온에 두었는데... 프린님, 감사해요.
3. Ash
'10.9.29 1:44 AM설탕도 그대로라시니...저어서 녹여주셔야할듯.... 매실이 떠있는데 곰팡이가 안난건 그나마 다행인듯싶은데...아까운매실... 꼭 살리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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