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요리 할때 쓰는 추젓..새우젓이 있어요.
많이 안먹어서 1년된 지금 반쯤 먹었어요.
오늘 냉장고 정리 하면서 작은 통에 덜어 놓는데
이상한 붉은 덩어리가 뭉쳐져 있는걸 발견했어요.
거봉포도알정도 되는 양인데
보기에는 무슨 섬유같기도 하지만 손으로 만져보면 풀어져요.
젓갈에 인공조미료 넣는다는 얘기 들은적 있는데,
이거 혹시 무슨 조미료같은 그런 종류 일까요? ㅠㅠ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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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젓에 이물질..대체 정체가..ㅠㅠ
철이댁 |
조회수 : 2,905 |
추천수 : 101
작성일 : 2010-09-08 21: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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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꾸리
'10.9.9 3:15 AM판매처나 제조사에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저도 저런건 처음봐서....뭔지 모르겠는데...궁금하네요...2. 유연
'10.9.9 3:35 AM새우수염 이요
3. 철이댁
'10.9.9 10:22 AM다음 카페에서 1년전에 산건데 판매자를 좀 찾아봐야겠네요.
저도 처음에는 수염이 아닐까 했지만 저렇게 많은 양이 뭉쳐있는것도 가능할까 싶고
손으로 비비면 느낌이 털실 풀어지는 느낌이랄까...암튼 좀 수염과는 달라요.4. ribbonstuffie
'10.9.11 1:38 AM - 삭제된댓글보기엔 호박- 호박죽하는 커다란 주황색 호박 -의 씨가 있는 안쪽 부분 같아요.
5. 철이댁
'10.9.13 7:56 AM호박은 제가 잘라버린 부분이구요.
새우젓과 이물질을 그 위에 버린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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