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잘~ 사용해 오던것인데 갑자기 궁금해져서요....
저는 다시마를 찬물에 담궈 냉장고에 넣어두고 하루나 이틀 정도 지나서 육수로 사용하고 또 찬물 부어놓고 사용하고 그러거든요... 2번은 우려먹고 어떨때는 3번까지도 가요... 그 기준은요... 다시마에서 끈적이는게 안나올때까지 우려내다 버리는데,,,,
이 끈적이는게 맛성분 맞는거죠?
아니라면 도대체 맛성분은 언제 제일 많이 나오고 언제까지 나오고 끝나나요?
가급적 끝까지 우려내고 버려야할꺼 같아서요...^^
우린 다시마 재활용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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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 우릴때 끈적이는 것
윤진이 |
조회수 : 2,862 |
추천수 : 105
작성일 : 2010-08-25 21: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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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remy
'10.8.25 10:23 PM맛성분은 아니구요..
대신 나쁜 성분은 절대 아니고 그게 변비에도 좋고 피부에도 좋은 성분인데
육수로 우릴때는 걸죽해져서 모양새가 좋지 않아서 그게 나올정도까지는 우리지 않습니다..
찬물에 우릴때는 하룻밤, 끓여서 우릴때는 끓이지 않고 불을 끄고 난 후에 10분 정도만 담궈도
다시마의 맛은 충분히 우러나옵니다..
대신 그렇게 우려낸 다시마는 건져놨다가 간장에 조리거나 다른 요리할때 곁들임으로 쓰시면
알뜰하게 먹어치울 수 있습니다..2. 윤진이
'10.8.26 8:38 AM아~~! 그랬군요.... 감사합니다...^^
3. 가지않은길
'10.8.31 6:02 PM보통 찬물부터 우려서 끓기 시작하면 바로 꺼내는게 걸죽한게 우러나올까봐 그런거 같아요.
건져낸 다시마는 채썰어서 무쳐 먹으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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