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봄도 되고 오이,고추,양파 이런거 푹푹 찍어먹을 양념 된장이 필요한데요..
식당에서 보면 색이 연하고 짜지도 않고 맛있는 양념된장이
고추랑 곁들여 나오잖아요.
이거 어떻게 만들어야 맛있나요?
된장에 고추장,마늘,참기름 이렇게 넣고 만들어 봤는데
식당에서 먹던 그 맛이 안나네요.
맛있는 양념된장 비법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어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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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된장
철이댁 |
조회수 : 2,087 |
추천수 : 161
작성일 : 2010-04-05 10: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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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비
'10.4.5 11:07 AM식당에서는 설탕도 조금넣고 미원도 조금 넣어요
멸치랑 다시마넣고 끓인 육수를 살짝 넣어서 섞어보세요2. 꽃게
'10.4.5 12:40 PM티비에서 봤는데요.ㅋㅋ
어느 맛집에서 된장에 메주콩을 푸욱 삶아서 찧어서 섞어준데요.
저도 따라해보니 된장도 싱거워지고 맛있었어요.
저는 이것 저것 넣는것 보다
된장에 저렇듯이 콩을 삶아 넣고 짜면 좀 싱거워지라고
양파 잘게 다져서 넣습니다.
이렇게만 하면 아주 개운해요...3. 꿈꾸다
'10.4.5 12:45 PM고추장,마늘,참기름 넣고 미숫가루(우리집은 검음콩이랑 흑임자등 같이 갈은것)를 넣으면 안짜고 감칠맛도 나면서 맛있어요~
4. remy
'10.4.5 6:12 PM된장과 동량의 마요네즈를 섞어보세요..
그리고, 참기름, 깨소금, 고추장, 맛술, 마늘, 파, 물엿등을 넣으시면
그냥 퍼먹어도 짜지 않은 찍어먹는 쌈장이 됩니다..5. 철이댁
'10.4.5 8:57 PM답변 감사드려요~
오늘 급한대로 인절미 콩가루 남은거랑 멸치육수,매실액 넣어 다시마쌈 싸먹었어요.
그런대로 괜찮았어요.
콩 불리고 마요네즈도 사다가 한번씩 해 먹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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