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발톱님의 감자 갈무리하는 방법에 대해 읽고서 해보았는데요,
슬라이스 해서 삶아서 햇볕 바람 잘드는 베란다에 쫙 펼쳐 놓고 말렸는데,
말린지 하루까지는 별 이상이 없었는데, 오늘 이틀째가 되니 가장자리는 꾸덕 꾸덕 말랐는데, 가운데 부분에서
찐득찐득하니 액체가 올라와요. 아마도 수분이 날라가면서 전분이 빠져나오는것 같은데, 냄새가 쉰내가 심하게 나요...........
이것 상한것인가요??????? (그리고 날파리가 꼬입니다,,,흑흑,,)
그리고 또하나,
말리는 도중 어떤것은 보라색(멍들었을때 보이는 바로 그 청보라색) 으로 변하는데,,,
뭘 잘못한걸까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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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발톱>님 질문이요,,, 감자 말리는것에 관해서
달인이되고파 |
조회수 : 1,728 |
추천수 : 71
작성일 : 2009-09-03 2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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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가을
'09.9.4 6:11 PM저도 댓글기다리고있다가 할수없이검색을 해보았지요 감자를 썰어서 물에 몇번헹구고 30분쯤 물에 담가놓았다가 데쳐서 말리고있는중인데요 내일 두고보아야할것같네요
2. 달인이되고파
'09.9.5 10:48 AM가을님,,,,, 꼭 꼬~옥~ 후기 남겨주세요. 물에 담가놓아서 전분을 빼야하는것일까요???
저는 쉰내가 하도 나서 그냥 튀겨버렸습니다.3. 동경맘
'09.9.16 5:18 PM저는 감자를 슬라이서 해서 물에 여러번 행구고 소금탄물에 살짝 데치고 난뒤에 말려요
말리면서 저도 검게 변하던데요
바짝 말려서 튀겨내면 하얀색으로 돌아오구요
간도 딱 맞고 간식으로 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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