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님에게 잘 띄운 메주를 구입해서 된장을 올 2월에 담았어요.
3개월후 잘 발효돼서 간장과 분리를 한후 햇빛이 드는 곳에 놓았는데
간장물이 덜들었갔는지 또 햇볕에 수분이 증발해서인지 발효가 안된것 같고 해서
간장을 더 붓고 반죽해서 2달이 되었는데 구수한 맛이 안나네요?
고수님들...어떡해야되죠 비법좀 알려주셔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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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된장을 담았는데요...
요리요리 |
조회수 : 1,799 |
추천수 : 7
작성일 : 2009-07-06 17: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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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파프리카
'09.7.6 7:31 PM지금은 여름이라 안되구요 선선한 늦가을에 메주콩을 푹 삶아서 살짝 빻아서 섞어 보세요 한달쯤지나서 드시면 맛날거여요 참 된장이 간이 맞다면 빻은 메주콩에 천일염조금 섞으세요
2. 쭈글엄마
'09.7.6 8:35 PM구수한 맛을 원하신다면 파프리카 님 말씀처럼 하실때 보리쌀을 푹 삶아 대충 으깬뒤 같이 섞어서 발효해보세요
3. 요리요리
'09.7.7 12:44 PM너무 감사합니다^^
4. 김흥임
'09.7.7 2:30 PM - 삭제된댓글된장이 두달만에 구수한맛이 나나요?
좀더 기다리심이 옳은줄 아뢰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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