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정리하다보니..
이게 나왔어요
작년에 물끓여먹을때 넣어서 먹으라고 주신거 같은데
하나는 나무편으로 잘라놓은것같고,,,
하나는 뭔지모를......나무뿌리썪은거같기도하고 버섯같기도하고...
이거 두개 어떻게 음용하는건지도..알고싶어용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이게 뭔지 알려주세용..물끓여먹을때 넣으라고 시어머니께서 주신건데....
love TJ |
조회수 : 1,215 |
추천수 : 1
작성일 : 2009-06-23 22: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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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낭만고양이
'09.6.23 11:23 PM상황버섯 아닐까요? 제가 아는 상황버섯하고는 색깔이 약간 틀리긴 합니다만... (아니면 어쩌지?) 이센치미터로 정사각형 크기정도 되는거 두세개 물 끓일때 넣어서 연하게 우려서 마시면 되고요.. 한번쓰고 버리지 마시고 세번정도는 우려내도 되요..(전 아까워서 이렇게 함. 상황이 많이 비싸요)
2. 낭만고양이
'09.6.23 11:23 PM상황이 맞다면 어지간해서는 잘 안짤릴꺼예요. 톱가지고 해야함..
3. 미소
'09.6.24 10:31 AM왼쪽은 헛개나무껍질같고 ,오른쪽은 둥굴레 같은데요 .둘다 물끓여먹을때 사용하는데 ...
4. 김흥임
'09.6.24 1:22 PM - 삭제된댓글왼쪽은 알콜성분해독하는 헛개나무인데 사실 헛개열매가 효과있는것인데
열매가 귀해지다보니 저렇게 나무를 깍아 파는것이고
오른쪽은 상황같은데요 .
간이 안좋은 분이면 함부로 드시지마세요5. 물래
'09.6.25 8:11 AM오른쪽은 상황버섯이예요
저는 간이 별로 좋지 않아서 상황버섯을 장복하고 있습니다
1)상황 50그램을 2000cc물에 넣어 끓여 1000cc될때까지 3탕을 해서 같이 섞어서 100cc정도 하루 3번정도 먹습니다
2)1과 같은 물량으로 10번정도 끓여서 저와 식구들이 보리차마냥 먹습니다
전 4년정도 이렇게 먹고 있는데 별 일 없이 좋습니다
저울에 달아보면 2쪽내지 3쪽이 50그램정도 됩니다....6. 물래
'09.6.25 8:14 AM그런데 상황버섯은 바람이 잘 통하는 양파망에 넣어서 매달아 두고 다려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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