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가 너무많아서 데쳐서 냉동보관 중입니다.
국끓이거나 무치는거 외에 할것이 없어서,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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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가 너무 많아요
sun |
조회수 : 1,194 |
추천수 : 45
작성일 : 2009-03-09 16: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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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U-U
'09.3.9 5:45 PM저는 원래 시금치를 좋아해서요...아무대다 다 넣어먹어서...어떠실지 모르지만..;;
저도 시금치 몇단씩 한번에 데쳐서 얼려두고 먹거든요..
카레나 피자에도 넣어도 맛있구요.
버터에 살짝 볶아도 좋고.. 참. 카레에는 그냥 넣어도 좋지만, 갈아서 페이스트형태로 넣으면 참 좋아요.
아. 그리고 계란말이나 오믈렛을 해도 맛있어요.. 저는 시금치를 계란이 터지도록 잔뜩 넣습니다.
그 밖에 또띠아에도 말아먹고, 볶음밥이나 굴밥종류에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2. 와사비
'09.3.9 6:33 PM아, 저도 시금치가 엄청 많아서 좀 고민이 됐는데
베이컨이랑 볶아서 샐러드처럼 먹어도 되고, 핏자에 올리거나 파스타에 섞어도 좋겠더라고요.
라면이나 우동 등 국물 요리에 나중에 살짝 올려서 내놓아서 식감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
그렇게 먹으니까 팍팍 줄어들던데요... 시금치라는 게 원래 숨이 죽으면 별 것도 아니잖아요..ㅎㅎ
참, 그런데 U-U님 시금피 페이스트를 카레에 넣으면 절말 맛있나요? @.@
얘기는 들어본 적 있는데 맛이 잘.... 상상이.... 안 되요...!!
(오히려 살짝 무서운 쪽으로 상상이 된다는^^;;)
약간의 설명으로... 제게 용기를 주시겠어요?
마침 조만간 카레를 할 예정이거든요.^^3. sun
'09.3.10 3:35 PM감사합니당. 적극활용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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