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일(저 항암치료 받았어요ㅠㅠ)이 너무 많아 거르지 않고
서늘한 다용도실 바닥에 방치되어있었어요
이번에 열어보니까 향도 기가 막히고
깨끗하게 발효된 것 같던데
먹을 수 있을까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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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 담근 매실액이 있는데요...
에밀리맘 |
조회수 : 1,380 |
추천수 : 27
작성일 : 2009-02-16 14: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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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물음표] 2007년에 담근 매실.. 5 2009-02-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안정된삶
'09.2.16 3:29 PM매실...오래되면 오래될수로 맛,향이 진해지고 좋다구 그러더라구요...
좋으시겠어요..
울 아버지도 항암 9차 까지 하셨는데,,매실액이 칼칼하니 좋다구 잘 드시더라구요..
내년엔 좀더 담가야겠어요..2. 꽃게
'09.2.16 5:12 PM훨씬 맛있고 좋아요.
3. 에밀리맘
'09.2.16 10:21 PM마음놓고 먹을 수있겠네요.
담근지 100일 정도에 거르지 않으면
좋지않다는 말을 어디선가 들은 것 같아서
망설이고 있었거든요..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4. 소가
'09.2.17 10:11 AM매실이 재작년게 있는데 시큼한 맛이 나던데
자연발효되서 그런건가요? 아님 이상이 있는건가요?5. 워니후니
'09.2.17 4:21 PM오래 둘 수록 약이 된다죠..^^ 얼른 건강 찾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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