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간단하고 맛있는 국 ??
2008년 마무리 잘하세요..
재료 간단하고 조리 하기 간단한 국 레시피 부탁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는거 잊지 말구요...
새해에는 꼭 건강들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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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명진
'08.12.31 8:18 AM무국 종류는 꽤 간단한거 아닌지요?
일단,
무국-맹물에 아주 약간의 소금과 무를 넣고 끟으면 파와 새우젓으로 간....거의 마지막에 조개살, 새우등등 넣어도 됩니다. 소고기 경우는 처음에 소고기를 넣어 국물이 우러나면 똑같이 무와 소금넣고 끓이다가 파를 넣고 간 맞추면 되구요.
미역국-위와 같은데요. 다만 빈 남비에 쬐금 참기름 넣고 부른 미역 넣고 볶다가 물 , 마늘 넣고 끓인뒤 간합니다. 소고기의 경우 육수내서 넣으시구요. 조개는 위처럼 거의 마지막에 넣어 후루룩...끓으면 드세요. 파는 안넣습니다.
무나 미역국 모두 조개살등은 무나 미역이 무르게 끓은뒤에 넣어서 한번만 푸르르 끓이면 됩니다.
콩나물국-콩나물을 물에 잠길 정도 남비에 넣고 소금 한꼬집 넣고 끓으면 반 덜어서 무치고 나머지에 파넣고 국물 늘려 맞춥니다. 소고기 넣으려면 무처럼 먼저 넣고 끓여둔 육수와 고기를 첨가하면 되구요. 새우등은 맨 마지막에 넣어요.
김칫국-김치 송송 썰어서 살짝 볶듯이 기름없이 하다가 육수를 넣어서 되구요.
멸치를 남비에 기름없이 볶다가 김치와 물을 넣고 한소금 끓여 줘도 됩니다. 김치는 맛에 따라 고명만 털기도 하고 물에 한번 헹구기도 하구요.
된장국 -근데, 시금치등 준비하시구요. 아욱은( 주물러 플기 빼고 준비해야 합니다. ) 멸치를 기름없이 뽁다가 그 남비에 물을 넣고 소금 한꼬집(아주아주 적게) 넣고 끓으면 채소를 넣구요. 다시 끓으면 된장 풀어 간합니다. 고기 넣을 경우는 멸치 대신 고기와 물을 넣고 육수내서 그물에 채소 넣고 맨 마지막에 된장을 넣어요.
고기 육수는 고기가 질길까봐 충분히 끓인뒤 채소등을 넣구요.
해산물은 반대로 끓이면 많이 질겨 지니까 먹기 직전에 넣어 한번만 푸르르 끓이면 되구요.2. 델몬트
'08.12.31 11:44 AM된장배추국이요.... 디포리나 멸치로 육수 내놓고 된장으로 약하게 간을 해놓은다음 배추 잎사귀를 찢어서 넣어요. 끓을때 마늘찧은거 넣으면 완성이에요. 된장국은 좀 싱겁게 해야 맛있어요.
3. 경주이씨..
'08.12.31 12:18 PM감사 해요..
맛있게 해먹을 께요..4. 나비
'08.12.31 7:20 PM무국~~읽어만봐도 시원해요. ^0^
5. 쐬주반병
'08.12.31 11:48 PM황태국...
씻은 황태, 다진 마늘, 소금, 들기름을 넣고 달달 볶는 후,
물을 부어 뽀얀 국물이 우러나게 끓여서(끓으면 불을 줄여서 약불로 조금 더 끓이세요)
송송 썬 파를 넣고, 마지막에 계란을 풀어서 한번 후르륵 끓으면 완성...
맛 아주 좋아요..구수하고 시원하답니다.6. 그리트
'09.1.1 10:11 PM자취생인 제가 가장 간단히 해먹는건 어묵국이나 오징어 무국, 만두국 정도에요. 거기다 시판 순두부찌개 양념장이랑 순두부, 간단한 해산물, 팽이버섯, 달걀, 파 정도만 있음 순두부 찌개 초간단 완성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