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전에 들어와서 그냥 나가기 그래서 글 올려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전 시골에 김장하러 다녀왔습니다!
김치통을 안가져가서 박스로 싣고 왔는데...
지금까지 김치통으로 옮겨 담느라 팔다리가 쑥쑥!! 애려요!ㅋㅋㅋ
그래도 김치를 보니까 정말 뿌듯하네요~
아~~ 사진찍어서 올리고 싶다...
시골에서 공수해 온 것을 나열해 보자면...
김장김치 배추김치4통, 무김치 1통, 배추 5포기, 무6개, 된장 엄청 많이~^^
사과, 사과 액기스~^^, 가시오가피즙(형님네가 산에가서 캐온 거 짜주신거예요^^)
....등... 씨래기 말린것(덜 말라져서 걸어놨어요)=>요게 걱정인게... 매일 삶아가지고 왔는데...
어떻게 삶아야 할 지 모른다는 겁니다...ㅋ
받아오긴 했는데...ㅋㅋㅋ
욕심만 앞선거죠~~!!!
암튼... 시골살림 다 거덜내고 왔네요..
혹시 씨래기 잘 말리는 법과 나중에 데칠때 어떻게 데쳐야 좋은지 가르쳐주심 감사하겠어요~!ㅋㅋ
찾아보긴 할텐데... 어려워서요^^ㅋ
그럼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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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공수해 온 씨래기^^
다물이^^ |
조회수 : 1,212 |
추천수 : 3
작성일 : 2008-11-23 23: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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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체리
'08.11.24 1:41 AM우선 시래기 말리실때 덜 마르면 썩으니 다 말려야지요
낮에는 추우니 밤에 거실같은데 사람없을때 선풍기 돌려서라도 바싹 말려두고쓰세요
드실려면 끓는물에 삶으셔야되요
만져서 시래기가 부드럽고 잡아당기면 쉽게 뚝뚝 끓어질 정도로,
그래야 볶으면 질기지 않고 맛있지요,
시래기 볶음,
시래기 된장찌게 다 맛있지요
부럽네요,,맛있게 드세요,,2. 자유시간
'08.11.24 8:39 AM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note&page=4&sn1=&divpage=1&sn=off&ss...
희망수첩에 시레기지짐글보고 저도 2시간정도 삶아서 된장에 쇠고기넣고 멸치육수로 끓여서
지져먹었는데 정말 달달하면서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올해는 시레기 작년보다 많이 말리고 있답니다3. 다물이^^
'08.11.24 9:22 AM시래기를 잘 말리는게 중요한거네요^^ㅋ
감사합니다~ㅋ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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