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30cm 쯤 되는 호박을 얻었어요.
색깔이 누렇질 않고 검푸르네요. 크기는 늙은 호박이구 색깔은 단호박이구...
쪼개면 어쨌든 빨리 해치워야 할 것 같아서 뒷베란다에 던져 두고 드나들 때마다 노려보는 중이에요.
이걸 잘라서 그냥 얼려도 될까요?
식구들이 다들 호박죽은 좋아하질 않아서 반찬으로나 조금씩 먹어치워야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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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이 생겼어요.
껠뱅이 |
조회수 : 1,269 |
추천수 : 75
작성일 : 2008-11-04 22: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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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윤주
'08.11.5 6:26 AM늙은호박은 호박죽만 끓이는줄 알았더니...호박샐러드도 해먹고...된장국에도 넣어먹고,
빵만들때도 넣고...떡에도 넣고 다양한 요리법이 많더라구요.
키친토크에서 단호박이나 늙은호박으로 검색하셔서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2. 이영희
'08.11.5 10:37 AM날이 추워지면서 달렸던 호박은 푸르딩딩 핮요.
노란건 일찍 달려 여울은거라 그런듯...
노려보지 말고 필요할때 쓰셔도,...ㅎㅎㅎ3. 김흥임
'08.11.5 11:11 AM - 삭제된댓글호박줄을 끓이기엔 잘늙은게 아니어서 적합치않고
속은 씨가 들었으니 적당부분 도려내고 깍둑썰기로 된장찌게
끓여도 좋고
나박나박 썰어 말렸다가 볶아드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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