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액이여~~

[멋쟁이토마토~~]

오미자액을 담궜는데...
어떤분은 3개월 숙성시켜야한다고 하고 어떤분은 40일정도면 된다고 하는데~~

도대체 누구 말이 맞는지 헷갈려서요..
제가 이번 첨으로 담구는거라..정말 성공 하고픈데~~~제가 정말 좋아하거든요...

아시는분 제발~~알려주세욤~~~^^

[차오르는 달]

오미자건 매실이건 설탕에 재워서 담근 건 효소차라고 해요.
이 효소차에 들어가는 설탕은 최소한 일년은 지나야 단당에서 다당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어떤 분은 8년 묵은 효소차를 팔기도 하지요.

일단 설탕에 재워서 한 달 정도 지난 뒤
그걸 걸러서 다시 항아리에 넣고 내년 이맘 때까지 잘 숙성시켰다가 드시는 게 가장 좋아요.
물론 지금 걸러서 드셔도 좋지만, 그건 오미자맛 설탕물이라고 봐야 겠지요.

[가을이네]

3개월이라하던데요

[캔디]

저도 이번에처음 담그었답니다. 생오미자인경우는 15-30일정도가 적당하구
건져낸후에는 술부어두면 오미자술된다하더군요.
저도 첨이라 구매한곳에 직접전화해서 물어보았답니다.
보통은 일주일정도되면 드시는분들도계시다하네요. 아까워서 30일정도두면
맛이 조금변한다더군요. 그래도 아까우면 30일두고 맛난맛을원하시면 15일정도...
전 18일되어서 어제건져내고 술부어두었답니다.
너무맛나고 항아리에보관하고 물타서 얼음넣고 먹고있어요..
전 우체국쇼핑몰에서 구입했어요.. 이젠하우스라고...전화해보셔도될듯싶고
아님 네이버에서 검색해보세요. 전 아무래도 판매하시는곳이 제일정확할거라싶던데요.
오미자액도 판매하시는것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