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전에 생오미자5키로와 설탕 5키로로 엑기스를 담아서
이삼일 지나 설탕 저어주고 오늘또 열어봤더니 항아리 윗부분에
조그만 벌레가 스믈스믈 붙어있고 몇마리는 날아가네요.
일단 벌레를 닦아내고 밑에 있는 오미자에 붙어있나 봤더니 없어서
설탕 한번더 섞어주고 닫아놓았네요.
버리긴 아깝고 어떻게 조치를 해야 하나요?? 걱정이 태산 입니다.
답변좀 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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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답변 부탁드립니다
첼로 사랑 |
조회수 : 1,756 |
추천수 : 24
작성일 : 2008-10-08 16:15:13
첼로 사랑 (sun5731755)
요리와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주부 입니다. 이 홈페이지 주인장이 김혜경님 인걸 알고 놀랐어요. 선생님이 쓴 책을 재미있게 읽었거드요. 자주 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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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진이네
'08.10.8 6:07 PM직접 본 것이 아니라 정확한 현재의 상태를 알 수 없지만...
일단은 벌레가 들어가지 못하게 항아리 입구를 한지로 잘 봉해두세요.2. remy
'08.10.8 6:07 PM오미자는 설탕이 좀 더 들어가는데요...
제 경험상 거의 오미자 양의 한배 반 정도...
설탕을 양에 맞게 더 넣으시고 항아리 뚜껑을 소청이나 한지 등으로 덮고 묶어 뚜껑을 덮어두시고
2-3일에 한번씩 나무주걱으로 바닥까지 잘 긁어주면서 밑에 녹아있는 설탕을 섞어주셔야해요...
한 열흘 정도 지나면 오미자가 쭈글거리면서 즙액이 빠지고 설탕도 거의 녹을때면
더 이상 뒤집지 않아도 되고.. 두달정도 뚜껑을 닫아 숙성시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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