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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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양 좀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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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영희
'08.8.25 8:43 AM정말 어려운 질문 이네요.
본인 입맛이나 가족 입맛 만큼 좋은게 없는데...^^;;;
황금 비율이란것도 따지고 보면 자기 입맛이잖을까요???
초보 주부 시면 더더군다나 만들어 가셔야 잘하실수 있을텐데요...
전 입맛이 토종에 가까워요.
단것을 싫어하지요.
더구나 재료의 단맛으로 충분 하다고 하는 사람이구요.
그런데 몇가지는 단맛이 좀 있어야 음식 맛이 나요.
카라멜님은 모든 음식에 지금의 맛을 적용하면 안되거든요.
조림장을 할때만 그리...
다른 반찬은 또 다르게...
전 유기농 설탕을 써요.
이 설탕은 다른 파는 설탕에 비해 당도가 떨어지지요.
그러면서 설탕의 비율을..
간장이 1이면 설탕은 0.7정도로 잡아요.
만약 힌설탕 이라면 0.5로 잡을것 같아요.
그런데 계량스픈도 푹 뜨면 달라지는거 아시지요???...^^2. yuni
'08.8.25 9:22 AM맛보고 하세요.. 그런 답이 싫어도 우리집, 내집 맛을 찾으때까지는 맛을 봐가면서 해야해요.
우리나라 최고의 요리장 레시피도 우리집 식구에겐 좀 덜 달다 하는 집이 있는반면
숟가락 떨어뜨릴만큼 질리게 달다 하는집도 있어요.
위의 이영희님 말씀대로 음식마다 맛을 다 다르게 잡아야 한답니다.
실패와 시행착오없이 한번에 착착 된다면 그건 신이 내린 축복받은 솜씨지요 ^^*3. 임부연
'08.8.25 2:49 PM윗님들 리플에 너무 공감합니다 ..
단맛의 역치가 약한사람은 조금만 달아도 많이 달다고 느껴진대요
저도
반찬이 달면 너무 짜증이나서....
설탕 빼고 달지않게 요리해본다음 맨 마지막에 단맛추가해요
일단
양조간장만으로 해놓고 일단 맛본뒤. 단맛추가 되었음 딱 좋겠다싶은생각이 들면 그때 설탕 조금씩 추가해보면 자기맛이 나올꺼예요.
그리고
양조간장속엔 이미 과당이 충분히 들어가있기땜에 그것만으로도 달아요
요리는 계량도 좋지만..
자기 감성.기분대로 맛느끼는대로 해야 결국 맛있는 요리가 나온다 고합니다
...
고기 각 어느부위 비계함량대 육질비율. 들어가는 채소.육수.물의양.
수분비율 그런건 요리할때마다 달라지쟎아요
그런거
일일이 눈금까지 재서 양념양. 칼같이는 못나오죵
미리
조제해놓은 파는 양념장을 안쓰는게 좋지않나요?...그 내용물이 심하게 달착지근하고 느끼해요.4. 푸름
'08.8.26 12:43 PM여기 82가 좋은게 그거잖아요 ^^
모든 음식류의 레시피가 계량되있다는거...ㅋ
그래서 초보주부들에겐 도움이 될것같더라구요..
기본이야 윗분들 말씀처럼 상황에 따라 간을 보면서 하는게 좋은데, 주변에 보면 간맞추는거
젤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키톡이나 히트 레시피에 보면 왠만한 반찬들은 다 계량해서 올려놓으셨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거에요.
참고로, jasmine님의 불고기 레시피를 첨부합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sn1=&divpage=5&sn=on&s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