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검은색 서리태 콩을 졸여봤습니다.
근데 이것이 너무 삶아져 물컹하고요,
물컹해도 맛은 그럭저럭 먹을 만하니 꾸역꾸역 먹으면 될 텐데요,
젤루 큰 문제는 양이 너무 많아요.
생콩에 물 부어 불렸다 요리 과정까지 거치고 나니 애초 짐작보다 양이 너무 많아져버린 거 있죠?
반찬으로만 한 알 한 알 먹다가는 다 먹어치우기 전에 곰팡이가 덮칠 것 같아서
이넘들을 어찌 해 볼 방법이 없나 궁리를 아무리 해봐도 뾰족한 수가 없네요.
이 한심이에게 뭔가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조언 좀 해주셔요.
물컹하긴 하지만 메주 냄새가 날 정도는 아닌 검정콩조림의 구제 혹은 응용 방법!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이 많은 콩조림을 어케 하면 좋을까요? ㅠ.ㅠ
요도크 |
조회수 : 1,515 |
추천수 : 38
작성일 : 2008-07-28 11: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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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줌마
'08.7.28 12:28 PM얼마간 먹을량만 두시고 냉동보관하셨다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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