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미자청 만들었습니다.
설탕과 오미자 1:1씩 해서요...
근데 담그고 나니 의심스러운게.. 통에 가득차게 해서 담았는데 나중에 액이 나오면서 넘칠 것 같아서요...
그래서 밀봉했던 걸 열고 다시 다른 통에 여유있게 담으려고 하는데 발효되는 중간에 열어도 되나 싶어서요.
괜히 열었다 망치는 건 아닌가 싶어서요...
하루 지났는데 열어도 될까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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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액기스 만들 때, 발효되는 중간에 열어봐도 되나요?
둔팅이 |
조회수 : 2,416 |
추천수 : 2
작성일 : 2007-10-16 11: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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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바람소리
'07.10.16 12:02 PM매실액기스도 양파효소도 중간에 열어서 설탕 녹여줍니다. 넘치기 전에 큰 그릇에 덜어주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2. 둔팅이
'07.10.16 12:33 PM답변 감사합니다.
한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검색하다보니 액기스 냉장보관하라고 하는데 발효되는 과정에서 넣으란 말인가요?
아님 액기스 다 되고 오미자 건지고 난 후 냉장보관이란 말인가요?
마침 김치냉장고가 비어있기도 해서 괜찮다면 김치냉장고에 넣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3. 내맘속의 행복
'07.10.16 5:41 PM설탕 넣을때 통에 한가득이라고 해도 설탕 녹으면서 내려가여...
설탕을 다 넣으신건데 그렇다면 안옮기셔도 될꺼에여
내려가서 넘치지 않거든여
저는 매실 담글때 설탕 완전히 다 들어가지 못해서 설탕 녹으면 더 부었거든여
그래도 꽉 차지 않았담니다
그리고 액기스 냉장보관은 100일 지나서 걸러서 액만 넣으셔도 되여...발효과정중엔 전 안넣는데..그건 자세히 모르겟네여..
오미자는 모르겠지만...복분자나 오디경우는 거른액이 계속 발효해서 가스가 차더라구여...그래서 냉장고에 보관해여..그럼 온도가 낮아서인지...발효가 늦게 진행되는듯해여..가스차는게 적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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