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치 밥을 해서 냉동실에다 넣구 렌지에 데워먹으려구
하는데요...밥맛은 어때요?
밥지어서 바로 냉동실에 넣는건가요?
아님 식혀서 넣는가요?
해보신분 알려주세요 ...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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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이 밥을
한번쯤 |
조회수 : 1,286 |
추천수 : 2
작성일 : 2007-08-20 00: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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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경숙
'07.8.20 12:44 AM식기 전에 넣으셔야 밥맛 유지되요..
그래서 글라스락이 좋던데요..
비상용 밥 2공기 분량은 언제나 냉동실에 있어요..2. 둘리맘
'07.8.20 10:22 AM젤 좋은건 바로 넣는건데 그럼 냉동실에 성애끼고 다른 음식에도 성애가껴서 전 한 김 식혀서 넣어요. 대신 뚜껑이나 랩을 살짝 씌워 수분이 많이 날아가지 않게 해서 한김 식혀서 넣어요- 그냥 넘 뜨겁다만 아닐때까징... 밥 맛요? 냉동과 해동을 반복하지만 않으면 금방한 밥 같죠
3. 샤이보리
'07.8.22 2:00 PM저도 한 번 밥을 할 때 대여섯공기씩 합니다.
일인분씩 덜어서 뚜껑 덮고 싱크대위에 식도록 둡니다.
완전히 식으면 냉동실에 얼립니다.
밥공기에 담아 랩으로 덮어두었으면 전자레인지에 데울 때 한 쪽을 살짝 열어서 데웁니다.
안그러면 밥이 압축이되어서 한 수저에 한 공기가 딸려올라와요.
뚜껑 안덮은 채 식혀서 얼렸다가 먹을 때 죽을 뻔 했습니다.
물기 하~나도 없이 밥알이 푸슬푸슬 떨어지더군요.
아무튼, 이렇게 하시면 갓 지은 밥맛에 90%까지는 도달합니다.
저는, 그릇에 담아 뜨거울 때 바로 냉동을 하면 맛있다는 소리를 어디서 들어서
그렇게 하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뚜껑덮어 식혀서 얼립니다.
뜨거울 때 바로 냉동한 것과 뚜껑 잘 덮어 식혀서 냉동한 밥맛은 별 차이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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