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느 식당서 먹어본 기억이 있는데요
너무 맛나게 먹은기억이 잇습니다
고추를 찍어 먹었는데 어찌나 개운하던지....
여기저기 검색해봐도 이 쌈장 만드는 래시피는 없어서요...생각나는거라곤 멸치가 통째로 들어가있었고 청양고추랑....
잘 생각이 안나요
혹시 이거 일고계신분 꼭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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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통쨰로 들어간 쌈장이요...
김영숙 |
조회수 : 2,147 |
추천수 : 9
작성일 : 2007-04-09 11: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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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명진
'07.4.9 12:18 PM된장을 뚝베기에 넉넉히 담구요. 청양 고추는 쫑쫑 썰어서 (잘게는 다지면 안되구요. ) 넣구요. 마른 멸치 싸이즈에 다라 똥 따고 넣으셔두 되구요. 고춧가루 조금에...고추장도 조금 넣구 물약간으로 되직하게 해서 보글보글 끓여 줍니다. 입맛에 따라 설탕이나..조미료 첨가 하시기도 하지만..
장맛이 좋으면 떙~ 이구요. 가끔은 양파도 잘께 썰어 넣지만..달달해 집니다.2. troy
'07.4.9 3:02 PM생멸치젓국에서 멸치만 건져 다진후,
고추가루,마늘,통깨,파 다져넣고 섞음.
배추가 맛난 겨울에 배추꼬갱이에다 밥 한술 놓고 그 멸치젖 걸쳐 먹으면...환상.
경상도에서 마니 먹지요.3. 주니모친
'07.4.9 3:19 PM전요
통멸치젖국에다
고춧가루 통깨, 올리고당 이나 요리당 조금 ,풋고추 , 마늘
금방 드실거면 괜찮은데 아니면 마늘은 다져서 넣어요
마늘즙때문에 나중에 젓국 윗부분 색깔이 누리딩딩하게 변해서 먹기싫어지게 만들더군요
맛은 그대로인데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4. 김명진
'07.4.9 8:07 PM아~ 멸치 젖 쌈장이군요. ㅠㅠ
멸치젖 큰거 칼로 다지듯해서 청양고추하고 고춧가루 조금 넣어 비벼 두 되구요.
멸치 속젖그냥..쌈장으로 먹어도 되지요. ^^5. 김영숙
'07.4.10 1:49 AM명진님 래시피가 맞는듯하네요 마른멸지 였던거 같거든요...감사합니다
6. 김명진
'07.4.10 9:17 AMㅋㅋㅋ 다행이네요. 다른분들 댓글보면서 뻘쭘...ㅠㅠ
생 멸치로 만든 젖갈 쌈장도 맛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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