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 대용으로 샐러드를 싸오는데요..
보통 간편하게 오일+발사믹식초로 드레싱을 해요.
그런데 시큼한 냄새땜에 다른 사람한테 민폐인 것 같아서 드레싱을 바꿔보았네요~
혜경샘께서 희망수첩에 올리신 양파드레싱이요..
예전에도 만들어봤는데.. 또 달라서 적어놓고 어제 저녁에 만들었는데요~~~
어제 만들때만 해도 괜찮았는데
오늘 아침에 먹어보니 쓴 맛이 나더라구요.
쓴맛이 꽤 강해서 어쩔 수 없이 오늘도 발사믹 식초의 시~큼한 냄새를 풍겼답니다. ㅎㅎㅎ
뭐가 잘못되었을까요?
벌꿀을 써서 그런가요????
재료는 양파+꿀+오일+소금+후추 랍니다.
미리 만들어 놓음 안되는 건가요??? ㅡ,.ㅡ;;;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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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샘의 양파드레싱이 쓴 맛이 나용. ㅠ,ㅠ
뒷북마님 |
조회수 : 1,519 |
추천수 : 7
작성일 : 2007-02-09 09: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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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헤이븐
'07.2.9 9:39 AM양파를 찬물에 담가놨다가 써보세요.
꿀때문에 쓴 것 같진 않아요.
보통 설탕대신 꿀을 넣으면 향은 좀 있지만 맛이 부드러워진다고 생각되던데...2. 김혜경
'07.2.9 11:39 AM뒷북마님..양파를 넣은 드레싱의 특징이..두고 먹으면 맛이 없다는 거..^^;;
해서 바로 드시구요...양파를 가실 때 커터로 안갈고 손으로 다지면 좀 쓴 맛이 덜해요.
그런데 번거로우니까..한번 드실 것만 그때 그때 갈아서 드세요.3. 헤이븐
'07.2.9 12:16 PM그렇구나.. 저도 덕분에 배워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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