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 한번 비워보고자...토란대나물이란 걸 난생 첨 했는데...
간 본다고 한 두 줄기 먹어본 것이...목이랑 입 안이 따끔거리고..영...-.-
한 나절 담그긴 했는데...너무 잠깐 삶았나봐요...
아무래도 나물로 먹다간...큰일 날 것 같아..일단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두었어요.
양념 다하고..들깨가루 팍팍 친...토란대나물..낼 아침 국으로 어떻게 하면 바꿔 줄 수 있을까요?
지금이라도 다시 물에 담가야 할까요? 아니면..양념 다한 것을 팍팍 삶을까요?
낼 아침..푹푹 끓이면 국으로 변신 안할까요??
제발...꼭 좀 알려주세요...ㅠㅠ
엄마가 할때는 너무 맛있고, 부드럽게 목에 술술 넘어가던..제가 좋아하던 토란대가 아니네요...흑흑..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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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대나물 국으로 바꿀 수 있을까요? 급질입니다..ㅠㅠ
둥이둥이 |
조회수 : 989 |
추천수 : 2
작성일 : 2006-12-06 20: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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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영희
'06.12.6 8:51 PM깨끗이 행궈준다음 다시 푹 삶으셔서 물에 담가 놓으셔야 해요.
간이 들었던거라 좀더 잘 행궈 다시 삶으세요.
잘 삶은뒤 물을 몇번 갈아줘 담가 놓지않음 쏴해서 먹기 힘들어요.2. 둥이둥이
'06.12.6 10:23 PM네...헹구고..30분 정도 쌀뜨물에 삶고..
지금 담궈놨어요..
나물의 길은 멀고도 험한 것이었네요..ㅠㅠ
답변 너무 감사해요^^3. 김흥임
'06.12.7 9:48 AM - 삭제된댓글그냥 담궈 두는게 아니고 찬물을 넉넉히 바꿔 주는겁니다
급한맘으로 했다가는 버리는게 토란대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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