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묵은 김치가 다 떨어졌어요..
요즘 배추값도 장난아니고..ㅠㅠ
김치안넣고
담백하게 만드는 방법은 없을까요~~~
식당에선 하얗게??
만들어 파는 곳도 가끔 사진에 보이던데..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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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찌개 만들때요..
풀삐~ |
조회수 : 1,031 |
추천수 : 1
작성일 : 2006-09-08 17: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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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remy
'06.9.8 5:41 PM전 그냥 돼지고기 넣고 만드는데요..
목살같은거 넣고 볶다가 익을때쯤 비지 넣고 끓여요...
간은 종종 썰은 새우젖으로 하죠.. 제 입맛엔 고소한게 딱이든데... 괜찮으실런지..2. 아줌마
'06.9.8 7:06 PM강원도에 여행 갔다 먹어보고 만들어 먹는 것인데요
강된장 끓이는 것처럼 해 먹어 보세요
뚝배기에 비지와 청양고추 파 마늘 잘게 썰어 넣고 새우젓 고추가루 좀 넣고 물 조금 붓고 끓여 보세요
양파를 좋아 하시면 넣어 보시구요
고기가 안들어가도 맛이 상당이 괜찬아요
아주 담백하고 좋아요3. 풀삐~
'06.9.8 7:14 PM우에 두 님들~~
땡큐^^4. 꽃내음
'06.9.9 9:43 AM정확한 황해도식인지는 몰라도 저희 부모님 황해도이거든요.
어려서부터 비지찌게 많이 먹고 자랐는데...
저희집에서는 돼지갈비를 푹끓이다가(없으면 그냥 돼지고기...)얼갈이배추를 삶아 넣고 끓여요.
그냥 양념안하고 소금도 안넣고 (소금기가 들어가면 비지가 삭는다고 하던데요...) 끓여서,
간장양념 넣어 먹어요.
어려서부터 먹어서 그런지 이렇게 끓인것이 구수하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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