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열차안에서 사먹은 도시락의 파래가 너무 맛있었다고 해달라고 하는데요
건파래무침인것같은데 어떻게 만들은건지 도움요청합니다
입짧은 남편의 요청이라 얼른 해주고싶네요
더위를 먹었는지 밥맛도 없고 실제 없는살이 너무 빠져서 엉덩이가 배긴다네요ㅠㅠ
요즘 남편 살찌우기 프로젝트중입니다....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열차에서 파는 도시락에 나오는 파래무침이요....
파인 |
조회수 : 945 |
추천수 : 0
작성일 : 2006-08-26 14: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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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82cook
'06.8.28 10:48 AM한 40년 살아보니...
이런때도 저런때도 있더라구요...
한동안은 연락오는 사람도 많고 .. 바쁘기도 하고 (여기저기 사람들이랑 몰려다니느라)
뭐 밥 먹으러 여기 좋다 그럼 여기로 저기로 몰려다니다...
어느순간 주위에 아무도 없는것 처럼 고요하더라구요 -- ;; 요즘 제가 그래요..
혼자 노는것도 좋긴한데...누가 나 안 찾아주나 하는 생각 들긴해요 ㅎㅎ
맘이 많이 그러신가봐요~~
이럴때도 있다하고 견뎌보세요..
그 견뎌낸 시간이 날 더 단단하게 하고 왠만한 섭섭함도 무뎌지게 하더라구요..
이런 시간이 있으면,,생각도 못한 서프라이즈한 시간도 있겠죠???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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