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경 선생님 사부님 생일 상이랑 메뉴가 비슷할 것 같은데..
중식으로 차리려구요
밥과 국은 무얼 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보통 메뉴 차릴 때 밥과 국은 메인음식을 다 먹고 난 후에 먹는건가요?
마치..고기집에서처럼 말이에요
그럼 다시 반찬이 필요할것 같아 손이 많이 갈 것 같기두 하구요..
아님 상에 밥을 덜어 먹을 수 있게 하고 국만 따로 내가는게 좋을까요?
요번엔 전번보다 사람들도 많이 오고 먹성 좋은 청년들이 올거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당..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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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으로 집들이 음식 차릴 때
시심 |
조회수 : 2,094 |
추천수 : 0
작성일 : 2006-05-09 14: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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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버우드
'06.5.9 6:29 PM답글이 없길래..
메인요리 다 드시면 밥과 국 대신으로
물만두나 울면정도면 중식요리코스가 될 것같은데..2. 시심
'06.5.9 8:08 PM그렇군요^^감사합니당
근데 울면도 집에서 할 수 있는 것인지..?!!
한국 사람이 밥과 국이 없으면 안된다는 편견은 버리는게 좋을까요?^^3. 키위맘
'06.5.9 8:56 PM밥과 국 다시 내시면 너무 힘드시지 않을까요? 굳이 밥과 국이 필요없는 메뉴로 하시는건 어떨까요?
전채로 게살스프나 치킨콘스프 (생각보다 간단하답니다) 내시구요,
메인에 해물누룽지탕이나 찹쌀돼지갈비찜(키톡에 차이윈님이 올리신 적 있어요. 저는 팔각이랑 산초 않넣구 압력솥에 했는데요, 생각보다 간단하구 맛도 좋구, 손님들도 좋아하시더라구요.) 같은 거 한 가지 넣으시구, 고추잡채+꽃빵...이런 종류에 한 두가지 추가 하시면, 배불러서 따로 밥이나 국수... 않내셔도 괜찮으실거에요.
과일이나 달콤한 디저트 준비하시면 되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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