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액 유자청에 들어있는 설탕

[김희경]

설탕이 몸에 안좋다고 하잖아요
그런데..우리가 만들어 먹는
매실액. 유자청. 모과차.생강엑기스 등등
이런데 들어갔다 녹아서 청이
된 설탕은 어떤가요

그리고 6가지 과일에 흑설탕을 넣어서
만드는 효소차도 어떤지 궁금해요

설탕이 녹아서 된 이런것들이
우리몸에 이로운지 아님 계속 해로운것인지...

해롭다면 이것도 줄이여 하는지
많이 궁금합니다

[anf]

설탕이 몸에 안 좋기는 하지만
안 먹을 수가 있나요?
꼭 설탕을 넣어야 할 경우 중에서 매실액이 어울리는곳에는 쓴답니다.

사용하는 설탕 종류는 백설탕으로 합니다.
흑설탕 포장지에 보면 캬라멜 색소 첨가 표시가 되어 있더군요.
그리고 황설탕을 물에 살짝 씻어 보면
황색물과 흰설탕 알갱이로 분리 되는것을 볼 수가 있죠.
그래서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몸에 좋은 흑설탕, 황설탕이 아니라는 걸 알 수가 있어서죠.

[개나리]

예전에 매실액의 설탕은 발효가 되는 과정에서 설탕이 아닌 무슨 당으로 변해서 몸에 좋다고 들었어요.

[lyu]

독소가 되는 설탕의 역할이 3년 숙성 기간을 거치면 사라진다고 들었어요.
그러니 매실청 잘 닫아서 어두운 곳에 3년?

[김희경]

답글 고맙습니다
anf 님...저도 황설탕하고 백설탕 고민했는데..그러면서 황설탕을 사용해거든요
이제부터라도 백설탕으로 해야 되나 싶네요 감사합니다
개나리 님...저도 얼핏 듣을것 같은데..확실하지 않아 걱정했는데요..감사합니다
lyu 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작년꺼 많아서..사람들한테 나눠주었는데..계속 가지고 있어야 겠네요
3년후면 정말로 좋은 약이 되니깐..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