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물 좀 먹더니 이번에 만나 부페가서 맛난것 좀 실컷 먹어라 했더니
콜라에 으깬 포토이토 한 접시와 갈색소스를 얹어 먹고 다 먹었다고 하네요
이런~
그 당시엔 구박하고 왔는데 가만 생각해 보니 그거라도 입맛에 맞는가 보다 하고 갈색소스 맛 좀 보고 올껄 싶어요
그거 어떻게 만드는지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아이 몇 달 뒤 또 보러 가면 진짜 맛있게 해 주고 싶어요^^
북미 물 좀 먹더니 이번에 만나 부페가서 맛난것 좀 실컷 먹어라 했더니
콜라에 으깬 포토이토 한 접시와 갈색소스를 얹어 먹고 다 먹었다고 하네요
이런~
그 당시엔 구박하고 왔는데 가만 생각해 보니 그거라도 입맛에 맞는가 보다 하고 갈색소스 맛 좀 보고 올껄 싶어요
그거 어떻게 만드는지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아이 몇 달 뒤 또 보러 가면 진짜 맛있게 해 주고 싶어요^^
매쉬드 포테이토에 끼얹어 먹은 것이면 그레이비(gravy) 일 것 같네요.
원래는 큰 고기 덩어리를 오븐에 넣고 구우면 나오는 기름과 고깃국물에다가 녹말가루나 밀가루 푼 물을 넣어서 끓여 만드는데
레시피를 열심히 찾아보시면 좀 간단한 것도 나올겁니다.
맞아요..그래이비라고 이야기 했던거 같애요..그런데 고기기름이예요? 몸에 좋은거는 아니네요. 굳이 배워서 해 줄 소스는 아닌거네요~ㅋ
기름만 있는 것이 아니라 육즙도 있어여. 그러니 맛이 좋거든요. 시판 소쓰도 있고요.
그냥 만드실떄는
버터에 밀가루를 볶다가(버터 대신 다른 식용유도 되긴 해요) 육수나 스톡을 넣어서 물기를 조절 하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