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때 멋모르고 산 채칼인데 2년동안 한번도 제.대.로 쓴적이 없네요..ㅠㅠ
불편하기도 하구요..어떻게 사용할지 몰라서 이기도 해요;;
날카로워서 보관도 까다롭고 (부주의하게 만지면 상처나요;;)
다른 채칼을 구매하겠단 생각이 드는데...그래도 혹시나,
이 채칼 잘 쓰시는 분 혹시 계시면 의견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써보신 분들 중에 버리는게 여러모로 좋다는 의견도 있다면 환영하구요..(화끈하게 버리고 딴 채칼 사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