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생선은 도미나 병어처럼 납작한 녀석이었구요. 그걸 튀김옷 입혀 튀긴 것 같은데 튀김옷은 무척 얇았구요.
간장에 고추가루도 살짝 넣어서 매콤달콤짭조름하게 조렸던 것 같아요.
병어 작은 거 3마리가 우연히 생겼는데 문득 그 요리가 생각나서 한번 해보고 싶은데 사실 엄두가 안 나서요...
요리 고수님들~~ 제가 기억하는 추억의 그 맛을 낼 수 있게 레시피를 가르쳐 주세요~~~
튀길 때 그냥 전분만 묻히고 튀기면 그렇게 얇은 튀김옷 느낌이 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