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을 좋아해서 사다 먹어 봤는데,
물에 계속 씨소 해두 완벽하게 깨끗해 지지 않는 것 같아요.
맑은 물이 아니고 아무리 씻어두 탁한 물이 나오더라구요.
어느정도가 적당한 건지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삶을 때도 얼마가 적당한 건지 너무 오래삶아두 질기다구 하는데..^^;
조언좀 구합니다^^
꼬막을 좋아해서 사다 먹어 봤는데,
물에 계속 씨소 해두 완벽하게 깨끗해 지지 않는 것 같아요.
맑은 물이 아니고 아무리 씻어두 탁한 물이 나오더라구요.
어느정도가 적당한 건지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삶을 때도 얼마가 적당한 건지 너무 오래삶아두 질기다구 하는데..^^;
조언좀 구합니다^^
싱싱한것 같으면 옅은 소금물에 1시간 정도 담가 해감을 해주시고
뜨거운 물에 넣고 꼬막이 한두개 정도 벌리기 시작할때 건져 주셔야 됩니다.
뜨거운 물에 소독해준다 생각하시고 건져 주시면 질기지 않은 꼬막을 드실수 있을겁니다.
아 빡빡 비빌 필요는 없는거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시댁이 전라도인데 명절마다 한포대씩 사두시거든요
제가 본 걸 말씀드리면 검은 비닐봉지에 넣어두시더라구요
그러면 잘 토해내나봐요
그리고 박박 문질러서 몇번씩 헹궈내구요
그리고나서 끓는 물에 찬물한바가지 넣어서 온도를 살짝 내려서
그때 꼬막 넣어서 한쪽방향으로만 저어서 한두개 입벌리면 소쿠리에 건져내어서
뜨거울때 걍 그대로 까먹어요
저는 짜서 몇개만 먹는데 시댁식구들은 한대접씩 ㅎㅎ
진선미애님처럼 저도 그렇게하는데, 끊은물에 투하하고 한방향으로 저어주고,,,입버리면
불끄고 그냥 까먹기도하고,, 잠시 담가두었다가, 꼬막양념하려고 속 따로 까놓고 꼬막물 그대로 두었다가
앙금이 아래로 가면 맑은 꼬막물만 꾜막들에게 부어두는데,,,
그러면 꼬막두먹고, 꼬막물은 나주에 된장찌게하면 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