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 말고 다른걸로 색다른 국물맛을 내고 싶어요 ㅎㅎ
멸치 말고 다른걸로 색다른 국물맛을 내고 싶어요 ㅎㅎ
밴뎅이 말린 거(뒤포리) 좋아요. 내장이 별로 없어서 비린내 없고..
(그런데 참고로, 밴댕이가 두 종류인데, 이 뒤포리의 밴댕이가 맞는 밴댕이이고,
보통 밴댕이 젓갈로 하는 거는 밴댕이가 아니라 반지(송애)라는 생선이라고 하네요..)
북어대가리도 좋아요^^
깜찍~이네~
마른 오징어 첨벙 집어넣어 국물내요
다시마 + 황태.
저도 멸치 별로.. 안좋아해서요..
다시마랑 황태는 흔한거고, 여기에 파뿌리를 넣습니다.
파를 텃밭에 길러먹으니 잘라내서 깨끗이 씻어 말려놔요.
육수낼때 넣는데 파보다 훨신 깨끗하고 맑은 국물이 되구요,
맛도 훨씬 좋아요. 대파 넣는 것보다 파향도 진하고..
애플님 뎃글 대박인것같아요 ㅎ
마른오징어가 치아가안좋아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햇었는데
마른오징어로 다시내면 좋을것같네요
첨벙넣어서 국물만들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