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태로 만들었는데 안뭉쳐져서 실패했어요
살짝 삶아서 간다음에 콩국물을 짜고
그물을 다시 끓인다음에 끓는물에 식초랑소금섞은 물을 넣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살짝 가루처럼 뭉쳐지고 거기서 진행이 안되네요
식초의 양은 일부러 넉넉하게 넣었는데 이게 실패의 원인인가요
아니면 끓는물에 넣어서?
궁금하네요
서리태로 만들었는데 안뭉쳐져서 실패했어요
살짝 삶아서 간다음에 콩국물을 짜고
그물을 다시 끓인다음에 끓는물에 식초랑소금섞은 물을 넣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살짝 가루처럼 뭉쳐지고 거기서 진행이 안되네요
식초의 양은 일부러 넉넉하게 넣었는데 이게 실패의 원인인가요
아니면 끓는물에 넣어서?
궁금하네요
소금이 굵은 바다 소금인가요?
식초로 응고 되는 레서피에는 반듯이 굵은 다바 소금이 들어가요.
소금은 국산 천일염으로 썼어요~
굵은소금이 아니라서 실패한건가요..
천일염이 굵은 소금 인데요. 어렵네요
살짝 삶아서 간다음에 콩국물을 짜고가 아니고
생콩을 불려 갈아서 먼저 짜고 그 콩물을 끓여서 해 보세요
간수가 없을 때 식초두부 종종 만들었었거든요
뭉글뭉글 아주 잘 뭉쳐져요
그런제 제 입에는 초두부 맛이 별로라서 요즘에는 간수 쓰고있어요
아하 생콩으로 짜야하는거군요
감사합니다
한번 해볼께요~
간수는 몸에 별로 안좋대서 일부러 식초로 해봤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