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릅이라면서 캐왔는데 무슨두릅이 엄청컵니다 까시있는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고 작은건 두릅같은데
긴건좀이상해요 남편은 맞다하고 전아니다하고 길어도 먹을수 있는지요 까시땜시 만지니 아프기만해요
두릅이라면서 캐왔는데 무슨두릅이 엄청컵니다 까시있는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고 작은건 두릅같은데
긴건좀이상해요 남편은 맞다하고 전아니다하고 길어도 먹을수 있는지요 까시땜시 만지니 아프기만해요
두릅이 햇살을 잘 받은 곳에서 커진건 엄청 크답니다.
맨 아랫쪽 줄기가 억센것은 잘라내 버리고 여린곳만 다듬어 짭조름한 소금물에 몇시간 담궜다 물기를 빼고 서늘한 곳에서 꾸들하게 말린후 고추장에 조청이나 올리고당,물엿-덜 달게 무치고 다독여서 냉장보관했다 드셔보셔요~
윗부분에 곰방이 안 피도록 가끔씩 뒤척여 주시구요,,
한참후에 드실때 참기름이나 깨소금 조물 조물해서 상에 내어보세요~
맞아요. 나무같이 큰놈도 짤라다가...데쳐서 너무 심이 막인꺼 빼고 드셔도 되요.
숙회도 좋고
잘게 잘라서 전도 좋고
소고기랑 꼬치 구이도 좋고
장아치나 고추장 무침도 좋고요. 말렸다가..묵나물 처럼 먹어도 좋아요.
엄마가 농장 그만 두시니 두릅이 젤루 아쉽네요.
두릅을 캐왔다는거 보니 땅드릅인가요?
나무 두릅은 나무가지 끝에서 꺽어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