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이 먹구싶어서여...삼계탕이라기보단 닭죽이라고 해야하나??? ㅡㅡㅋ
6살4살 아이들과 함께 먹으려는데 닭한마리를하자니...닭다리외엔 살이 퍽퍽해서 저도 싫더라구여
닭다리만 사서 찹쌀 불렸다가...그냥 통마늘이랑 대추만 (??) 넣고 푹~ 끓여먹어도 괜찮을까여?
맛은 마찬가지일꺼 같은데...삼계탕도 5년전인가??? 딱 한번 끓여보고 안해봤는데...
팁 좀 주세여...
삼계탕이 먹구싶어서여...삼계탕이라기보단 닭죽이라고 해야하나??? ㅡㅡㅋ
6살4살 아이들과 함께 먹으려는데 닭한마리를하자니...닭다리외엔 살이 퍽퍽해서 저도 싫더라구여
닭다리만 사서 찹쌀 불렸다가...그냥 통마늘이랑 대추만 (??) 넣고 푹~ 끓여먹어도 괜찮을까여?
맛은 마찬가지일꺼 같은데...삼계탕도 5년전인가??? 딱 한번 끓여보고 안해봤는데...
팁 좀 주세여...
닭한마리로 하면 아무래도 육수가 진하죠...
전 그래서 닭뼈를 사서 닭다리와 같이 육수를 내는 적도 있어요.
그럼 닭이 적은 양이어도 육수는 괜찮더라구요.
도움이 되셨을려나?!.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님 말씀처럼 닭 한마리로 국물을 내는게 더 맛나요..
제가 원글님처럼 해 봤더니..맛이 별로더라구요..
전..닭집에서 닭 살때 껍데기 벗겨 달라고해서.. 받아와요..
압력솥에 마늘,대추,황기or인삼 넣고 푸욱 삶은 후.. 닭을 건져요..
퍽퍽한 살은 따로 빼놨다가..야채샐러드할때.. 사용하구요..
육수낸 국물에 불린 찹쌀과 잘게 찢은 닭살을 발라내서.. 다시 뚜껑닫고 푸욱 끓여서 먹어요..
마늘을 넉넉히 넣으니까..맛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