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대추랑 생강만 넣다가 다른 것도 같이 넣어 보려고 하는데
어떤게 좋을 까요 ?
어떤 분은 도라지도 넣으시던 것 같던데 ...
어떤 분 블로그 보니까
생강이랑 도라지를 채썰어 설탕이랑 조려서 체에 내리시더라구요
저는 항상 설탕에만 재워 두는 방식을 썼었는데
설탕에 조려버려서 그 조린 엑기스만 받아서 두고 한숟갈씩 타 먹는게
더 깔끔할 거 같더라구요 건더기도 따로 안건져 내도 될거 같고 ..
그래서 이번엔 그 조리는 방식으로 도전해 보려고 하는데 -
일단 생강이랑 대추랑 계피를 넣고 조려 볼까 생각중인데 ...
다른 분들은 대추 생강 말고 또 어떤 것들이랑 같이 만드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