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하고 이쁜 무가 많아요. 갑자기 생겼는데
깍두기는 금방먹어야 맛있고 오래저장이 좀 힘드니까 좀더 크게 썰어서
두고두고 꺼내서 썰어먹고 싶거든요.
어떤 레시피가 좋을까요?
아님 방법좀 알려주세요
그냥 크게 썰어서 소금 절여서 깍두기 하듯 하면 될까요? 크게 하면서 맛들게 맛있게 하는 비법이 있을까요
통통하고 이쁜 무가 많아요. 갑자기 생겼는데
깍두기는 금방먹어야 맛있고 오래저장이 좀 힘드니까 좀더 크게 썰어서
두고두고 꺼내서 썰어먹고 싶거든요.
어떤 레시피가 좋을까요?
아님 방법좀 알려주세요
그냥 크게 썰어서 소금 절여서 깍두기 하듯 하면 될까요? 크게 하면서 맛들게 맛있게 하는 비법이 있을까요
저희 어머니는 총각김치 담그듯이 담그세요..
그럼 시원하고 오래두고 먹을수 있어요..
저는 무를 크게 반으로 자르고 ( 아주큰무는 4등분 ) 12시간 정도 절였어요... 구부려서 탄력 있는 정도..
대파 뭉턱 뭉턱 (통으로 10cm정도) 넣고 남은 김치양념에 버무려서 김장비닐에 밀봉하여 플라스틱통에
넣어 베란다 구석에 두었어요.... 3개월후 개봉....(그동안 열어보지 마세요, 중간에 발효가 되어 가스가 차
부풀어 오르면 공기만 조심 빼고 다시묵어 꾹꾹 눌러두세요.... 양념도 너무 많이 넣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