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주셨던 레시피대로 했고 20센티 틀에 1.5센티 두께로 나온다고 하셨는데
제경우 테두리 부분만 1.5센티고 남어지안쪽은 전부 0.5 두께밖에 안되네요
그리고 180도로 20분했는데 익지 않아서 50분을 구워해 했구요 중간에 보니 틀이 4.5센티 높이인데 그높이까지
부풀어 올라 있더라구요. 그러다 나중에 반죽이 푹 꺼지니까 틀테두리 부분에 반죽이 달라붙은 상태가 되더라구요
사진을 올리면 좋은데 제가 할줄 몰라서 글로쓰는데 설명이 되나 모르겠어요
어떤분은 머핀들에도 하시던데 전 한번했다가 오븐에 반죽이 다 넘쳐서 20센티 틀을 사서 한건데도 또 반죽만 부풀어
오르고 시간만 많이 걸리고 하네요. 고수님들 도움 좀 주세요
어린어른님 레시피는 잘 모르지만 브라우니는 초코+버터 함량이 많아
중간은 살짝 흐르는 느낌이어도 괜찮습니다.
일부러 초코가 흐르도록 만들기도 해요.
겉은 바샥~ 속은 몰캉촉촉한 느낌으로요.
식힌 후 냉장고에서 굳혀서 잘라드시면 된답니다.
오버쿠킹 안하셔도 되요~~
아~ 또 부푸는건 아마도 베이킹파우더 때문일텐데요
안넣으면 가운데가 좀 꺼지긴해요.
네모난 판에 구워서 잘라먹는 용도라면 베이킹파우더 생략하셔도 되고요
머핀으로 봉긋하게 예쁘게 구우실려면 넣는게 좋긴하겠네요.
대신 반죽을 70~80% 정도 덜 넣으셔야 넘치는걸 방지할 수 있답니다.
저 2번 구워봤는데 중간이 꺼지거나 그렇지 않던데요...;
혹시 베이킹 파우더가 뭉쳐있었던 것 아닌지요^^;; (체 칠 때 한 번에 넣지 않고 흩뿌려서 넣어 보세요)
그리고 오븐 온도에 따라 다르지만 180도라고 되어 있으면 저희 집 오븐은 190~200도에 맞춰야 맞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구워봤을 때 저희집 오븐으로 20분으로 하면 좀 찐득찐득해서 25~30분 정도 구우면 빡빡해지고 그래요. 브라우니는 찐득찐득해도 괜찮아요~
저도 잘 되었었는데...
브라우니는 찔렀을때 물컹물컹 액체상태라도 괜찮아요.
식으면서 그 안쪽부분이 다 굳거든요.
그러니 적당한 온도라면 너무 오래 굽지 않으시는 게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