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1위 서울탁주협회 국격 손상?…식약청 “제조 관리감독 강화”

[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대표 전통주 막걸리의 위생안전이 도마 위에 올랐다.
국내를 비롯한 해외에서의 소비가 늘고 있는 만큼 국가 이미지와도 맞닿아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장수막걸리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 제품을 생산하는 업계 1위 서울탁주제조협회는 위생점검 강화를 약속한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청 역시 대대적인 막걸리 관리∙감독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 막걸리 속 털∙벌레 등 이물질 속속 발견
최근 포털싸이트 게시판과 블로그 등을 통해 막걸리의 위생상태를 꼬집는 글들이 넘쳐나고 있다. 애벌레를 비롯 체모로 의심되는 이물질 발견사례도 포착...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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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불결하네요 정말.
회식때마다 저 막걸리 마시는데...
이젠 다른 막걸리 마셔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