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아내와 함께 시장을 갑니다.
어떤 반찬을 사고, 어떤 물건을 사야하나 돌아보고 또 돌아보아도, 먹거리의 60%(과장이 조금 있을 수 있네요)정도가 수입산입니다.
실지 국산은 야채종류뿐이더군요.
그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과연 무엇을 먹고 살아야 하나? 하는 고민이 들때가 있습니다.
결국 약간의 야채와 고기 한근, 그리고 가급적이면 햄 소세이지는 피하고요, 빵을 한조각 사도 우리밀빵을 골라 들고 나올때가 많습니다.
아내와 하는 일이 유사한 일이라서 간혹 시골 농촌마을을 가게 된다면 , 그때는 많은 야채와 먹거리를 조달하는 계기로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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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 |
조회수 : 1,847 |
추천수 : 91
작성일 : 2009-06-10 20: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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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찬이맘
'09.6.10 9:12 PM우리 남편인줄 알았어요
퇴근길에 늘 장좀 봐달라고 하는데 딱히 살게 없는것 같아요
우유, 빵, 두부 , 콩나물, 양파, 오뎅, ...저희도 햄은 피하구요
뭐 대충 다들 비슷비슷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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