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밀 식빵이라서
임신한 아내를 위해 한 번 산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잘 부서지고 쉰듯한 냄새가 나던데...
왜그럴까요...
화학첨가제 안들어가면 그런건가요?
뭘사다먹지?
사다먹을 수 있는 식품들에 대한
알찬 정보와 질문들
생협에서 식빵 한 번 산 적이 있는데...
늘푸른청년 |
조회수 : 3,683 |
추천수 : 99
작성일 : 2008-12-19 11: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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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망구
'08.12.19 5:29 PM정상제품인거같습니다.
백밀가루, 우리밀. 외국산 옆에 갖다놓고 두개 비교해보면 색깔부터가 확연히 틀려요
우리밀
좀 어두운색깔. 밀기울이 약간 섞여서 그래요
빵 조직 거친편이고. 잘 부서지고.... 닭살처럼 잘찢어지지도 않아요
이스트발효빵은 모두 약간 시큼한내가 나는게 정상인데
만약 그 우리밀빵
천연발효종을 썼다거나 했으면 시큼내는 더 많이 날거예요2. 늘푸른청년
'08.12.19 10:32 PM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__)3. 클라라슈만
'08.12.20 10:08 AM잘 부서지는 면이 있어 좀 푸석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아주 살짝 쪄서 드시거나 보온 밥솥에 넣어 드시면 맛좋아요. 쌀식빵은 아주 쫄깃하고 맛있으니 부서지는 게 싫으시면 쌀식빵으로 구매하셔요.
4. 늘푸른청년
'08.12.20 1:01 PM아~ 좋은 방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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