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정엄마께서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시는데
주위분들이 해마다 청국장을 만들어 팔라고 하시나봐요..
농사지은 콩으로 엄마께서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드시는 것이라서
믿을 만하고 맛도 좋고 냄새도 안나요..
혹시 장터에 올리면 사실분이 계실까 여쭤봅니다..
저희 친정엄마께서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시는데
주위분들이 해마다 청국장을 만들어 팔라고 하시나봐요..
농사지은 콩으로 엄마께서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드시는 것이라서
믿을 만하고 맛도 좋고 냄새도 안나요..
혹시 장터에 올리면 사실분이 계실까 여쭤봅니다..
아이셋 키우는 평범한 가정주부예요~ 대학2학년, 고3아들과 초등 1학년 딸 하나를 키우고 있지요~ 요즘은 고3이 있어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아요~ ..
일단 양과 가격이 선택의 기준이 되겠는데요
질은 받은후 먹어본 다음이 되겠지요
어느정도의크기 또는 양으로 하실건지 1Kg이면 얼마나하실건지
일단 올려보시지요
올려서 판매를 해보시고, 사서 먹어봐야 평가를 할수있지 않을까요.
그냥 글로만 구매의사를 물으시는건 어찌 답을 드려야할지요....^^;;
먹어봐야 알겠지만 일단, 글과 함께 사진을 같이 올리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여기 주부님들은 고수들이라서 사진만 봐도 어느정도는 아시지 않을까요?
전 개인적으로 너무 짠 청국장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올리실때 맛에 대한 좀더 구체적인 묘사도 필요할것 같네요.
댓글 주신분 쪽지 주신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온라인상에서 판매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온라인상에서 판매하려면 몇가지 준비가 필요하더라구요~
그냥 만들어서 팔면 식품위생법에 걸린다고 어떤님께서 쪽지를 주셔서 알았어요~
사실 많은 양은 아니고 집에서 농사 지어 가족들 나눠 먹고 남은 콩으로 하는 건데
엄마께 말씀드렸더니 그럼 하지 말아라 하셨어요~
혹시 준비가 되면 내년에나 올려야 할 것 같아요~
정말 우리 친정엄마 청국장 맛있어서 여러분들께 맛보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다시 한번 관심 가져 주신분들 감사드려요*^^*
엄마가 만드신 청국장 아무리 맛이 있어도 인터넷 판매는 어려워요
저의 지인은 주변사람들과 조금씩 나누어 먹고 주문하여 먹고 있는데 그렇게 해도 주문량이 늘어서 다 감당 못한대요
자기가 농사 지은것만 가지고 하는데 이번 겨울에도 지난 12월에 품절 되였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