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주말에 캠핑가서 점심으로 꼬꼬면 끓여 먹었는데,,,,알고 보니 이런 쑤레기 라면이었습니다....
넷이 5봉지 끓여서 맛있게 다 먹은 다음, 봉지 정리하다가 우연히 남은 부스러기를 보니,,,,,,,,,
정말이지 정체도 알 수 없는 이물질들이네요....아직도 생각하면 속이 메스꺼워요.
이런 걸 먹고도 가족들 탈 안났다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이 라면,,,,,,,,유효기간 내년 5월 28일까지라고 써있네요....
넘 화나고 열받아 소비자상담실 전화하기도 싫으네요.
분명 틀에 박힌 사과 한마디와 라면 한박스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니까요.
그리고 근본적인 시정조치는 취하지도 않을테지요....재수없게 또 한 건 터졌네,,,,,이러면서,,,,,,,,,,,
물론 비단 이 회사뿐 아니겠지요.....그게 더 큰 문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