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대박, 압력솥 고등어조림!!

| 조회수 : 7,082 | 추천수 : 3
작성일 : 2005-10-28 13:22:08
얼마전 또 얻어온 시댁 김장김치. 일년을 발효해서 그 맛이 정말 기가 막혀서 날마다 묵은지로 해먹을 게
뭐 없나 생각해보지요.

고등어 묵은지 조림을 본 순간, 이거다 싶어서 퇴근하는 길에 마트에서 생고등어 작은 걸로 두마리 샀습니다. 조림용으로 잘라주더군요.
압력솥에 묵은지 한포기 넣고 고등어가 좀 작다 싶어서 물은 반 컵, 고등어 올리고  조청 두어숟갈 넣었습니다.
강한 불에 10분 딸강딸강 소리가 날 때 줄여서 40분...

시누이가 오셔서 같이 식사를 했는데 모두들 그 맛에 넘어갔지요.
김치도 너무 맛나고, 고등어가 통조림처럼 연한 것이 가시가 어디있나 싶더라구요.

만들기도 쉽고 그 맛도 특별한 고등어 조림,, 모두들 한번 해보세요~~
호즈맘 (hozmom)

맞벌이 주부의 희망이라구 누가 소개해서 가입함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은맘
    '05.10.28 1:44 PM

    전 어제 고등어통조림이 있어서 그걸루 익은 총각김치 넣고 해먹었답니다.
    굿이예요.. 시간도 많이 안걸리고,,,

  • 2. 젤소미나
    '05.10.28 2:55 PM

    호즈맘님 약불로 40분 놔두어도 졸거나 타지는 않나요

  • 3. DoubleE
    '05.10.28 3:03 PM

    압력솥에 냄새는 안배나요?
    담에 밥할때 비린내가 난다면.....T.T...

  • 4.
    '05.10.28 6:18 PM

    압력솥 씻으니 비린내는 안나더군요.

    저는 김치와 무 몇토막 넣었는데...물이 흥건하더라구요?
    그리고 40분이 안되었던가? 뼈가 물러지지 않았어요.ㅠㅠ

    그랬더니..냄비와 별 차이를 못 느끼겠어요.

  • 5. 호호
    '05.10.28 11:20 PM

    김치와 조청만 넣나요?
    마늘, 간장 이런게 안 넣어도 되나요?

  • 6. 시영맘
    '05.10.29 12:41 AM

    압력밥솥에는 늘 김치찌개만 해먹다가 오늘 고등어조림을 해먹었답니다.
    울 신랑 너무 행복해하면서 어제(김치찌개), 오늘(고등어조림) 너무 잘 먹었다고 얘기해주더군요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한 울신랑....
    여튼 이 사이트에서 굉장히 많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신김치, 고등어 1마리, 마늘, 설탕, 생강, 대파, 매실즙, 물 조금... 끓고 난 다음 약 45분정도
    약불에서 푹~~~~

    울 신랑 왈: 캔고등어 사서 넣은줄 알았다고 합니다.

  • 7. 호즈맘
    '05.10.29 8:26 AM

    정말로 다른 양념 아무것도 안넣었는데요, 묵은 김치류만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 통조림고등어보다 싱싱한 생물 고등어라서 그런지 생선이 정말 맛나더라구요.
    약불로 40여분 두어도 타지 않았습니다. 고등어가 작아서 물은 약 150ml(반컵)를 넣었는데 국물이 너무 흥건하지 않고 딱 좋더라구요.
    비린내는 거의 안 나는데요, 비린내 걱정되시면 쌀뜨물을 부어 놓으면 된다더군요.
    주말에 고등어 큰 놈 사다가 한번 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5142 재활용(?) 떡볶이~~~ 2 안나돌리 2005.10.29 3,270 24
15141 계속된는 머핀시리즈~~ 1 덕근맘 2005.10.29 2,210 18
15140 초코머핀,치즈머핀에 초코아이싱~~~ 2 덕근맘 2005.10.29 2,472 32
15139 치~~즈머핀 드세요!! 4 덕근맘 2005.10.29 2,095 19
15138 전어구이 4 안미진 2005.10.29 2,029 3
15137 크리**도넛 따라잡기 9 고미 2005.10.29 4,364 21
15136 럭셔리한 오늘 저녁식사 애피타이저 <던저네스 크랩> 2 에스더 2005.10.29 3,771 12
15135 쇠고기 전골과 친정엄마맞이 밥상 4 함박꽃 2005.10.29 4,005 21
15134 축! 쌍둥이네 베이커리 오픈!!!*^^*(시나몬롤 레서피추가) 26 둥이맘 2005.10.29 7,093 11
15133 토요일 아침을 위한 반찬 7 고소미 2005.10.29 4,756 2
15132 쫌...오랫만인데... 잘들 계셨는지요? 15 어중간한와이푸 2005.10.29 4,080 7
15131 데이트할 때 먹던 <신당동떡볶이>를 재현해 보다 1 에스더 2005.10.29 4,362 8
15130 겨울을 기다리며 굴밥 3 mulan 2005.10.29 3,590 23
15129 행복한 싱글은 요리가 즐거워~~^^ 3 고고 2005.10.29 3,356 2
15128 단호박으로 두가지 요리~ 2 선물상자 2005.10.29 3,743 14
15127 남은 순대로~~ 뜨끈한 순대국밥 한그릇이요 6 스프라이트 2005.10.28 4,457 17
15126 우리집 텃밭 야채로 ~ 비빔밥! (비벼비벼) 5 맘씨고운 2005.10.28 2,820 15
15125 쌀국수 흉내내기 4 2005.10.28 3,085 36
15124 쿠키 몇가지~ 5 하늘빛 2005.10.28 2,736 23
15123 남편 힘내기용 아침상! (전복죽, 닭죽)~ 6 만년초보1 2005.10.28 5,452 21
15122 치즈케익 3 야채 2005.10.28 3,371 34
15121 곰삭아 잘익은 홍갓김치 10 경빈마마 2005.10.28 4,144 11
15120 아이구 나도 참~ ㅎㅎ 치즈 고구마 롤빵 & 만두질문 9 아키라 2005.10.28 3,395 4
15119 김치 순두부찌개+고등어구이 저녁 8 tazo 2005.10.28 5,682 14
15118 이른 김장을 끝냈답니다.. 11 주근깨공주 2005.10.28 2,972 2
15117 대박, 압력솥 고등어조림!! 7 호즈맘 2005.10.28 7,082 3
15116 그리스 음식- 피타케밥 3 다희누리 2005.10.28 2,629 24
15115 그동안의 안동댁 아침밥상 12 안동댁 2005.10.28 5,67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