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홈메이드 동그리 어묵

| 조회수 : 4,367 | 추천수 : 28
작성일 : 2005-02-16 07:18:02




냉장고 속 비우기.. 작전 돌입~ ㅋㅋ
동태전감 남은것도 조금 있고, 오징어 몸통살도 있고, 새우도 있고
요 재료만 있음.. 만들기는 간단하지요.

생선살이 많이 들어가면 생선어묵^^
오징어 몸통살이 많이 들어가면 오징어어묵^^
새우가 많이 들어가면 새우어묵^^

요로코롬 이름 지어봐도 좋을듯하네요~ ㅋㅋ
집에서 만들어 먹어도 전혀 손색없는 맛도 좋고, 믿음 가는 어묵...




재료로는요...

흰살생선(저는 동태전감으로...), 오징어 몸통살, 새우
간마늘, 청주(or 미림), 소금, 후추를 넣고 푸드 프로세서에서 곱게 갈아주고,
씹히는 맛을 위해 새우 몇개 남겨서 잘게 썰어주고, 파, 양파도 쏭쏭^^

푸드 프로세서에 갈린 재료와 잘게 썰어둔 재료를 합치고,
찹쌀가루, 전분가루를 넣어 오목한 수저로 동그란 모양 잡아...
튀겨주심 쫄깃하고 맛나는 어묵이 쨘~~


마늘, 청주, 파가 들어가서 비린 냄새나 맛을 잡아주었네요.^^







넘 간단하죠? ^^
집에서 만드는거라 의심없이 맛나게 드실수 있구요.
맛도 넘 좋아요~
쫄깃한것이... ㅋㅋ
소금간은 기호에 맞춰하심 되구요. 전분가루나 찹쌀가루가 들어가서 반죽재료가 더욱 되게 되고 더 잘 뭉쳐져서 튀기시기가 편해요.




그리고 어제가 되네요.   바로...  발렌타이 데이~~~

즐거운 일 있으셨나요?

전 깜빡하고 있었는데.. 저녁에 남편이 하트 풍선이랑 키세스 초코렛 한봉지 사들고 왔더군요.
포장없이 봉지에 담긴 초코렛이지만..(저희 신랑이 좀.. 멋이 없이유~~히힛~) 그래도.. 넘 행복했어요!!


비싼 선물보다도.. 기분좋은 선물이었지요.
풍선든 아이가 된 기분이었답니다.^^




바로 요 풍선~~ 헤헤;;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쫑이랑
    '05.2.16 7:35 AM

    어묵! 맞아요. 사먹을때 항상 찜찜했는데...
    감사히 잘 해먹을께요..근데 가은님은 저 풍선에 딸려 올라갈만큼 가느시던데...요리 좋아하심서 그런 가느다람의 비결있으심 풀어놓으세요

  • 2. 청순공주
    '05.2.16 7:58 AM

    으악!!몇일동안 찾았던건데!!감사!~
    근데 레서피좀 자세히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튀김엔 왕초보라 기름온도는 어느정도 되야하는지 또 전분은 얼만큼
    넣어야하는지 암것두 몰라서영~ㅠㅠ
    그리고 소금간도 해야하는거져?ㅡㅡ;
    지발!!알려주세용

  • 3. 하하걸
    '05.2.16 8:39 AM

    집에서 만들어먹는 어묵.
    맛도 영양도 참 좋겠져?
    전 엄두가 잘 안나던데 ㅡ.ㅡ

  • 4. 윤스
    '05.2.16 9:12 AM

    와...어묵도 집에서 할 수 있구나..한번 해봐야지..
    좋은 레시피 감사 ^^

  • 5. jane
    '05.2.16 10:29 AM

    어묵을 그동안 사먹지 못했는데.... 전에 책에서 본 레시피를 잃어버려서 포기하고 말았는데 너무 반갑고요, 지금 당장 따라 해 봐야 겠네요. 고맙습니다.

  • 6. 가은(佳誾)
    '05.2.16 11:20 AM

    쫑이랑님.. 하하!! 가장도 심하셔~~ ㅋㅋㅋ 언제 지를 보고 가셨나보네요? 에구.. 부끄 부끄^^

    청순공주님.. 제가 계량을 정확히 하진 못했어요. 음... 오징어, 생선흰살, 새우는 집에 있는거 몽땅 가져다 갈았구요. 새우가 좀더 들어갔구요. 전분이나 찹쌀가루는 위 갈린 재료가 질면 동그랗게 만들기가 힘드니깐.. 질지 않을정도로 조금씩 넣어가며 되게 만드셔야해요.
    물론 소금간을 하셔야죠. 간장에 찍어 드시면 되니깐.. 처음부터 간을 강하게 하시지 마세요.^^
    저는 기름온도를 355℉= 약 180 ℃ 정도로 두번 튀겼어요.
    작게 만들어서 잠깐만 튀기셔도 금방 익더라구요.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네요. 생각보다 무지 쉬워서 한번 해보심 금방 이해가 되실거에요.
    맛나게 해드세요~

    하하걸님.. 당근 맛도 영양도 만점인 어묵이지요. 믿음이 팍팍~~ ㅋㅋ

    윤스님.. 지두 처음엔 이런것도 집에서 만들어 먹나??하고 생각했었는데요. 해보시면 아십니다. 호호^^

    jane님.. 어묵 만들기는 아마도 레시피의 차이가 별로 없으리라 생각되는데... 또다른 비법이 있으시면 제에게도 전수해 주시아요~~

  • 7. 선화공주
    '05.2.16 11:28 AM

    전 어묵 하나도 안보여요....오직...빛나는 핑크하트풍선만이....ㅎㅎㅎ.....에궁!~부럽!~~

  • 8. 강아지똥
    '05.2.16 11:34 AM

    어묵이 아주 먹음직스럽습니당~

  • 9. 분홍고양이
    '05.2.16 2:22 PM

    와...저 언제고 시잡가면 신랑한테 해 주고 싶습니다. 그럴 날이 오려나...ㅜㅜ?

  • 10.
    '05.2.16 2:23 PM

    이쁜 어묵이네여...
    저도 함 만들어 봐야 겠어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0159 에스프레소 브라우니~ 8 강아지똥 2005.02.16 2,882 4
10158 쏘세지빵... 6 트윈맘 2005.02.16 2,872 2
10157 큰 아이 발렌타인 파티를 위해 만든 간식..^^ 12 champlain 2005.02.16 4,066 1
10156 생크림 케익 3 vincent 2005.02.16 2,297 15
10155 미트소스스파게티와 모듬야채피클 6 큐티장미 2005.02.16 3,513 2
10154 치킨 테리야키 3 컨닝걸 2005.02.16 2,543 1
10153 꾸물꾸물한날엔 오뎅탕~~ 1 올리브 2005.02.16 3,265 43
10152 뒷북) 발렌타인 저녁상 - 쪼코쉬폰 11 Goosle 2005.02.16 2,680 11
10151 뒷북) 발렌타인 저녁상 - 찹스테이크 5 Goosle 2005.02.16 3,847 26
10150 곰탱이빵 12 여름나라 2005.02.16 3,280 28
10149 홈메이드 동그리 어묵 10 가은(佳誾) 2005.02.16 4,367 28
10148 두 시간만에 차려 낸 손님상... 16 내맘대로 뚝딱~ 2005.02.16 7,581 2
10147 망고 치킨샐러드 와 쿠스쿠스(couscous) 9 tazo 2005.02.16 4,163 9
10146 두근두근 6 icecream20 2005.02.16 2,242 4
10145 찹쌀 케익 5 아로아 2005.02.16 3,294 25
10144 닭안심냉채((첫등장...덜덜덜)) 7 올뺌새 2005.02.16 2,909 11
10143 도넛과 꽈배기 4 밤톨이맘 2005.02.16 2,882 2
10142 명절후유증 3 앉으면 모란 2005.02.15 2,684 33
10141 쉬폰케익 꺼구러뜨리기 11 주니맘 2005.02.15 3,492 2
10140 한꺼번에 두가지는 힘들어~ 6 고미 2005.02.15 3,197 11
10139 비오는 꾸물꾸물한 날 - 누룽지탕과 짜사이 (레시피 추가~) 19 라자냐 2005.02.15 5,585 2
10138 첨으루 사진 올려봐요..^^* (피자에요..) 3 핑크공쥬 2005.02.15 2,994 2
10137 부부 생일상 18 봄나물 2005.02.15 6,918 5
10136 100%밀가루 떡볶이. 18 봄이 2005.02.15 5,244 6
10135 홍합육수로 맛을 낸~~꽂제 스파게티 6 하하걸 2005.02.15 2,820 27
10134 대하찜입니다.... 2 윤희 2005.02.15 2,987 8
10133 발렌타인 데이 저녁.. (첨올립니다 ㅋㅋ) 2 현이댁 2005.02.15 3,010 18
10132 이름이 거창한 "모카쿠겔후프" 4 다이아 2005.02.15 2,78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