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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깐소두부로 으쓱했습니다~

| 조회수 : 2,600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12-14 10:12:10
깐소두부를 하기로 맘 먹었지요
레시피 프린팅해서 씽크대에 붙여놓고 연신 쳐다보고 냉장고 뒤져 양념준비하는데
이런~~~ 케찹이 두스푼밖에 없는거예요 ~~~아~~ 열바더(저 성격 무지 급하거던요)
신랑 부리나케 마트가서 공수해오고
어케어케 했는데~
아~~~~이 환상적인 맛은~ 제가 전에 그리 탐닉하던 깐소새우의 맛이더라구요
증말 맛나더군요~
상상을 초월하는 맛~

너무 맛나서 신랑 또 저녁먹고 뚱띠 되었어요
저야뭐~ 어깨 한번 으쓱~ (아~ 이렇게 사기 충천해서 어떤 요리를 또 하게될런지~)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로리아
    '04.12.14 10:45 AM

    나물님 레시피 말씀하시는거죠?
    양념이 진해서 굉장히 맛있어요.
    그런데 두부를 깍둑썬 다음에 녹말묻혀서 튀기듯 지지는 과정에서
    두부가 저들끼리 달라붙데요.
    녹말이 열을 받아서 투명한 풀처럼 되니까, 두부들끼리 달라붙는겁니다.
    원체는 이 두부를 기름에 튀겨야하는데, 아마도 약식으로 지지게 한것 아닌가 싶네요.
    제가 두부를 팬에 한꺼번에 너무 많이 쏟아붓고 지졌는지...
    하여간 이 문제만 해결되면 깐소두부 빠르고 훌륭하더군요.

  • 2. 재은맘
    '04.12.14 10:46 AM

    저도 어제 해 먹었는데...
    노력대비 엄청 맛나더군요..
    저는 두부를 하나씩 하나씩 젓가락으로 띄엄 띄엄 놓았더니..달라 붙는 사태는 없더라구요..
    너무 맛나죠??

  • 3. 민서맘
    '04.12.14 11:09 AM

    저도 어제 해먹을라고 두부 샀는데,
    때마침 월욜마다 우리콩 100%로 만드는 즉석두부 트럭이 온거예요.
    김올라오는 따뜻한 두부여서 그냥 양념간장에 찍어 먹었다지요.
    그래도 아주 맛은 좋았어요.

  • 4. 초보새댁
    '04.12.14 11:43 AM

    나물님 레시피로 만드신거에요?? 두반장 꼭 넣어야 하나요??

  • 5. 하코
    '04.12.14 12:43 PM

    두반장의 맛이 좌우하는거 같던걸요~ 다른 대체 양념을 모르는지라 죄송합니다 초보새댁님
    글로리아님` 맞아요 저도 좀 붙였는데 저는 그냥 기름 웩에 붙고 확 튀겼어요 푸드체널에서 보면
    녹말은 붙어도 익으면 다 떨어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기둘렸더니 깔끔히 떨어졌어요
    근데 포인트~ 전 연한 두부 했는데 부침용 쓰는게 더 맛있을꺼 같아요
    씹히는 식감이 많이 떨어지는거 같았어요 어른들은 연한두부로하면 좋을듯합니다

  • 6. 재은맘
    '04.12.14 2:26 PM

    초보새댁님..저는 두분장 없어서리 XO 넣었는디...
    괜찮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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